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6.22 금 16:21
뉴스한국
한국어 교원들, 효율적인 교실 운영을 고민한다제4차 국내 한국어교원 공동연수회, 10월 13~14일 대전 유성서 개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3  15:44: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2017년도 제4차 한국어 교원 공동연수회’가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다. (사진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국립국어원(원장 송철의)이 주최하고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회장 조현용)가 주관하는 ‘2017년도 제4차 한국어 교원 공동연수회’가 10월 13일 대전시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개회식을 갖고 1박 2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효율적인 교실 운영을 위한 교사 재교육’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는 각 대학의 관리자급 전문 교원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한국어 교육 경력자 10명이 참석했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교육과정 개발 및 재구성과 한국어프로그램 운영 방안 모색, 신입교사를 위한 멘토링으로 특강을 듣고 강의 후에는 해당 주제에 대해 강사와 충분한 토론과 논의 시간을 갖는다.

송철의 국립국어원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여러분들은 오랜 기간 한국어 교육에 종사하면서 다년간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 기관을 실제적으로 운영하고 이끌어 나가는 분들이기에 그간 한국어를 가르치고 기관을 이끌어 나가면서 좋은 경험을 많이 쌓았으리라 여긴다. 경험이 쌓이는 만큼 더 많은 질문이 생기고, 더 많은 문제를 고민하게 되는 측면도 있기에 이번 연수회를 통해 가르치면서 생긴 질문과 문제들을 서로 나누며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용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한국어 교원에게 수업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자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리자로서의 역할, 상담자로서의 역할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어 교원들의 개인적인 노력만으로 역량을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의 자질과 한국어 교육에 대한 애정으로 연수회에 참가한 여러분들이 이번 연수회를 통해 보다 전문성을 갖춘 한국어 교원으로서의 재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국어원에서는 10월 중에 한국어 교육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연수회의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찾아가는 연수회’를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과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 한국어교육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기고] 징기스칸의 꿈
2
오사카총영사관, ‘6.18 오사카 지진’...
3
[기고] 티그리스강과 나일강에서 생긴 물...
4
아르헨티나 루한성당에 새 ‘한복 입은 성...
5
나고야에 부는 바람 ‘한국어로 여는 미...
6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애틀랜타서 초청강...
7
선양한국인회, 러시아 월드컵 응원전 개최
8
[기고] 레바논, 시아파 히즈불라와 이란...
9
파라과이 ‘한국인 이민 53주년 기념행사...
10
월드옥타 멕시코시티, 이종현 지회장 선출
오피니언
[역사산책] 웅녀 이야기와 한중의 역사갈등
웅녀는 조선을 개국한 단군왕검의 어머니로 역사에 등장한다. ‘농경민족’의 공주로서
[법률칼럼] 외국인 가사도우미 (1)
최근 한진 그룹 총수 일가가 필리핀 국적의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하였다는
[우리말로 깨닫다] 데와 대의 구별
비슷한 글자의 맞춤법은 기억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계속 틀리게 됩니다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