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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큰 변화와 성취 이룬 제4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글로벌 리더들 활발한 참여로 대회 위상 격상돼…2018년 대회는 경북 경주에서
전영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사무총장  |  qlio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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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3  11: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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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30일 평창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서포터즈 위촉 발대식 (사진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

2017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대표총재 김소희)가 주최한 제4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가 개최됐다.

29일 오후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300여 좌석을 준비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400명이 몰려 100명이 되돌아가는 모습도 있었다. 예상치 못한 성황이었다.

이번 세계한인여성대회는 김소희 대표총재의 취임과 함께 세계한인여성회장단들이 15개국에서 200여명 회원들이 한국으로 모여 비로소 세계한인여성리더들의 위상이 격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왼쪽부터 전영순 사무총장, 야와렛 신아와트라 회장,. 김소희 대표총재, 진안순 전 시카고한인회장 (사진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또 이번 대회는 그동안 받아왔던 형식적이고 보여주기식 대회라는 지적에서 벗어나기 위한 글로벌 리더들의 참여가 활발했다. 특히 태국의 대기업인 신아와트라 그룹의 야와렛 신아와트라 회장은 세계의 한인여성들의 리더들로서의 위상이 높아짐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국을 찾아 모이는 행보에 경이로움을 느낀다며 초청에 특별한 감회를 표현했다.

그녀의 방문이 아시아의 여성리더들에게 선도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많이 생기길 기대한다.

   
  ▲ 9월 30일 평창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서포터즈 위촉 발대식에서 업무협약서를 교환한 김소희 대표총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 (사진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

또한 김재권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과 임용근 전 오레곤주 상원 5선 의원, 남문기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김석기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 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특별히 미주지역에서는 통합과 함께 80여명과 함께 호화 축하객들이 참가했다. 연세대 김동길 명예교수의 강연도 이어졌다.

다음날 박영숙 이화여대 교수의 주제 강연으로 시작한 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전략’을 함께 고민했다. 전 APEC사무총장 장국현 회장을 좌장으로 국가별 패널과 함께 한 토의 과정도 많은 의미가 남았다. 

초청 공연의 격도 올라가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한누리의 레미제라블과 한국최고의 색스폰 연주자 이정식씨의 연주, 남성사중창 크레센테의 투란도트 등 클래식의 정수와 훌륭한 노래 연주가 많은 박수를 받았다.
 
   
  ▲ 노인복지시설 방문  (사진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
 
심포지엄을 마치고 1시에 평창으로 출발한 110명의 참가자들은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 주최 만찬과 평창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강원도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평창 올림픽 성공을 다짐하고 신나는 공연과 연회를 즐겼다.

10월 1일에는 세계한인여성협의회 총회를 개최한 뒤 평창동계 올림픽 서포터즈 100명을 위촉하고 패막식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점은 미주전역의 대통합의 80여명 참여와 총 200명 재외동포와 15개국의 총 300여명 참여로 역대 최고의 참여를 보였으며 내용면에 알차고 격조를 높였다는 것이다. 집행부와 봉사자들의 헌신으로 2박 3일 동안 최소인력으로 최대효과가 나도록 했다. 부족함도 없지는 않았지만 집행부 스스로가 최선을 다한 대회라고 생각한다.
 
   
 ▲ 9월 29일 개막식에서 김소희 대표총재로부터 제1회 자랑스러운 한인여성상을 받은 진안순 회장 (사진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

제1회 자랑스러운 한인여성상을 받은 진안순 회장은 훌륭한 여성 기업가로, 2013년 시카고 시의회가 ‘진안순의 날’을 제정하기도 했으며 2015년은 진안순 도로가 만들어질 정도로 미주지역에서 활약이 대단하다. 그녀의 봉사와 경영자로서의 삶은 우리 한인여성의 훌륭한 귀감이 됨이 틀림없으며 앞으로도 롤모델을 발굴하고 훌륭한 한인여성의 위대한 인생을 세계화 공유에 앞장서는 것이 우리 단체의 역할로 커 갈 것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자 중 이교자 푸에르토리코한인회장은 허리케인 피해 중에도 참석했는데 대회후 “너무나 행복했다 다음대회도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년엔 경상북도 경주를 찾아 경주를 세계에 알리자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주시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 김석기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과 교통편의 지원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내년 5회 대회를 준비하는 회장단대회는 4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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