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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최대 한국 문화 축제, '2017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3일 국경절 리셉션 필두로 한달 간, 한국주간행사, 한국영화제, 말하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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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2  12: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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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대사 이상덕)은 10월 3일 개천절 계기 국경일 리셉션을 필두로 하여 ‘2017년도「싱가포르 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해 다음 달 11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리셉션에 이어, △10월 14일∼19일, 다양한 한국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하는 한국주간행사(K-square), △10월 25일~11월 5일 한국영화제, △10월 14일 한식요리 경연대회, △10월 28일,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예술 행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첫날인 10월 3일에는 대사관 주최로 샹그릴라 호텔에서 금년도 코리아 페스티벌의 첫 공식행사로 리셉션을 개최해,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 경제, 언론계 주요 인사 및 외교단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리셉션에는 음악 재능기부를 통해 현지 장애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있는 싱가포르 뷰티풀 마인드 자선단체(Beautiful Mind Charity) 소속 한국음악인들이 소개하는 케이뮤직(K-Music), 2017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 싱가포르 예선전 우승자의 공연과 함께 싱가포르 한국무용단의 한국 전통 무용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금번 국경일 리셉션을 계기로 10월 3일 당일에는 2017년 한-싱 외교,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별 현황 및 성과를 소개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상덕 주싱가포르 대사의 전면 인터뷰가 비즈니스 타임즈(Business Times)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어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약 1주일 동안 템피니스 허브(Our Tampines Hub)에서는 ‘찾아가는 문화홍보’의 일환으로 한국복합문화 체험행사인 「K-Square」가 개최된다.

「K-Square」에서는 K-Culture, K-Food, K-Technology, K-Beauty, K-Travel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국의 매력과 멋을 현지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악, 태권도 시범 공연, 한국 요리 경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00일(11.1일)을 전후한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겨울과 스포츠 및 꿈(Beyond Sports, Chasing a Dream)’ 주제로 한 「2017 싱가포르 한국영화제」가 개최된다.

10월 25일 영화제 개막행사에서는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소재로 한 ‘국가대표 2’를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에서 상영하고, 세르미앙 응(NG Ser Miang) 싱가포르 올림픽 위원이 주빈으로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싱가포르 빙상협회 관계자 등 주요 스포츠 관계자 등도 함께 초청하여 영화를 통한 양국 문화교류의 폭을 스포츠 분야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10월 28일에 한국국제학교에서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우승자에게는 아시아나 항공 한국 왕복권과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수강권, 2·3등에게는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동아대학교 한국어과정 수강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상덕 주싱가포르 대사는 “「싱가포르 코리아 페스티발 2017」을 통해 한국과 싱가포르 국민들이 보다 가까워지고 친숙해지길 바란다”며,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많은 싱가포르 분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지구촌 최대의 동계 스포츠 경연을 현장에서 즐기면서, 한국의 다양한 숨겨진 매력들도 몸소 체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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