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8.17 금 23:57
뉴스북미
캘리포니아 신나는 한국학교 '국악 수업' 개설가을 학기부터 국악전문가 조혜정 교사 영입해 국악반 개설
정승덕 재외기자  |  seungc@sbcgloba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25  16:25: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신나는 한국학교(교장 김여훈)는 이번 가을 학기부터 국악전문가 조혜정 씨를 영입해 국악 교실을 열었으며 지난 9월 22일 첫 수업을 가졌다. (사진 정승덕 재외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유대인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신나는 한국학교(교장 김여훈)는 이번 가을 학기부터 국악전문가 조혜정 씨를 영입해 국악 교실을 열었으며 지난 9월 22일 첫 수업을 가졌다.

학교 측은 이번 학기 처음으로 개설된 국악 수업을 위해서 본국의 전문 악기사로부터 우수한 품질의 소고와 단소를 구입했으며, 국악을 전공하고 다양한 학생들에게 국악을 지도해 온 조혜정 전문가가 국악 수업을 맡아 격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김여훈 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합창반과 종이접기 반을 운영해 왔는데 이번에 국악반을 개설하게 되어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학생들이 국악반 수업을 통해 우리 문화를 잘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교사는 "국악반 수업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을 이해하고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고, 나아가 우리나라 음악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의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도록 가르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 수업이 진행된 22일에는 학생들이 소고를 치며 장단을 익혔고, 소리 내는 것이 쉽지 않은 단소를 생각보다 쉽게 소리를 내어 교사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국악반 학생들은 이번 한 학기 동안 국악 수업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 내년 설날 행사로 기획된 소고 공연을 통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국악반 수업은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본교 재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고 국악반 수만 원하는 학생들은 국악반 수업료만 지불하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승덕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케이프타운에서 ‘2018 아프리카 한글학...
2
월드옥타 대양주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시드...
3
[기고] 이란 대통령, 보수와 개혁 세력...
4
선양한국인회, 제 73주년 광복절 경축 ...
5
[역사산책] 경술국치에서 광복의 날까지
6
[인터뷰] 이정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아...
7
아르헨티나 ‘페소’화에 투자를 고려할 때...
8
[법률칼럼] 한국인의 외국 국적 취득 :...
9
국가보훈처, 미국 지역 독립운동 명문가에...
10
호주 민주평통, ‘북한 비핵화 전망과 남...
오피니언
[역사산책] 경술국치에서 광복의 날까지
1910년 8월 22일 총리대신 이완용과 데라우치 조선통감 사이에 합병조약이 조인되었다
[법률칼럼] 한국인의 외국 국적 취득 : 유의해야 할 사항들
한국인이 외국 국적(시민권)을 취득한 경우, 국적법 제15조 제1항이 “대한민국의 국민
[우리말로 깨닫다] 과거를 보는 눈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입니다. 생각을 하고 사는 것이 인간의 특징이기는 하지만, 생각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