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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제10회 자선 행사 성황자선골프대회/상공인의 밤 560 명 참석···수익금 3만5천불 장애인 후원기관에 전달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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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0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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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세종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회장(맨 왼쪽)과 이상덕 주싱가포르대사(맨 오른쪽)가 장애인 후원단체 SPD의 치아 용용 회장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봉세종)는 지난 9월7일(목), 싱가포르골프클럽에서 한국과 싱가포르 정관계 인사, 기업인 등 저명인사와  싱가포르 주재 각국  대사를 초청해 제10회 자선골프대회와 상공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대사 이상덕)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봉세종 회장, 이상덕 대사, 이산요 박사, 치아 용용 국회의원, 주이핑 장군(전 합참의장), 싱가포를 주재 각국 대사, 노종현 한인회장 그리고 한인단체장, 한국과 싱가포르 주요 기업인 560여 명이 참석했다.

   
▲ 자선행사에는 560여 명의 한국과 싱가포르 정관계, 기업인들이 참여했다.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사진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자선행사에서 한국과 싱가포르의 상호 우호 증진과 비즈니스를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약 3만 5천불)은 장애인 후원단체 SPD에 전달했다.

줄리 유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에서 봉세종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3만여 명의 한인과 많은 한국 기업을 대표해서 한국상공회의소가 매년 자선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싱 우호증진과 발전을 돈독히 하면서 타 민족에 모범을 보이는 명품 자선행사로 인정받고 있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감동을 주는 격조 높은 자선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봉세종 싱가포르 상공회의소 회장이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다음으로 치아 용용 국회의원이 축사에서 “한인들의 현지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며, 한국말로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고 이어서 이산요 박사와 노종현 한인회장의 건배사가 이어졌다.

이산요 박사(고 이광요 수상 친동생, 현 수상의 삼촌)는 “명품 행사로 발전한 코참 자선행사가 싱가포르 내의 어떤 행사보다도 품격이 높고 싱가포르 현지 지역사회를 위한 것에 감격스럽다”며 행사를 높이 평가했다.

   
▲ 이산요(Lee Suan Yew) 박사가 건배사를 하고 있다. (사진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이어진 자선 만찬 및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는 한국의 리치월드(가수: 리치, 신나라, 언페어)와 정경화 씨의 국악 한마당 특별 공연이 진행돼 코참 자선행사 특별 10주년을 기념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축하의 열기를 이어갔다.

   
▲ 자선 만찬 및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한국 가수 리치월드의 특별 공연 모습. (사진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한편, 코참 자선행사는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 한인회, 민주평통, 삼성전자, LG전자, SJJ 마린, 코 브러더즈 등 61여개 회사(한국 기업 48, 싱가포르 기업 13)가 후원했으며, 자선행사를 통한 한국 기업 이미지 제고와 싱가포르 사회에 기여하는 행사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 골프 대회 시상식에 이상덕 대사(왼쪽)가 챔피온 볼빅 문경안 회장(오른쪽)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이번에 처음으로 자선 후원에 참여한 10여개 기업과 참석자들은 "코참 자선행사는 현지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과 더불어 성대하고 즐거운 행사"라며 감격해하면서, “싱가포르에서 참석한 행사 중 최고”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 자선골프 대회 참석자 전원 기념사진. (사진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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