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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한국-태국 지정항공사 8개로 확대한국-태국 항공회담서 지정항공사 수 8개로 확대 합의…항공편 선택 폭 넓어져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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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6  15: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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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 5일~6일, 양일간 부산에서 열린 한국-태국 항공회담에서 지정항공사 수를 기존 4개에서 8개로 확대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시 지정항공사로 지정받아 운항하던 이스타와 티웨이는 공식 지정항공사로 인정받아 안정적인 스케줄로 운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태국으로 운항을 원하는 에어부산도 취항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또한, 이용객들에게는 태국으로 갈 수 있는 항공편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져 편의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구본환 항공정책관은 “사드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번 항공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국적항공사의 노선 다변화 정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항공사간 경쟁이 촉진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이 제공됨과 동시에 한국과 태국 간 항공협력관계는 더욱 공고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매년 5%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며 국내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인 관광객의 국내유치 및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산업 전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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