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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박물관 강변축제서 한국관 큰 인기 끌어8월 25~27일, 유럽최대 축제로 꼽히는 박물관 강변축제서 한국 문화 뽐내
배정숙 재외기자  |  bjs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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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30  16: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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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백범흠)은 8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개최된 프랑크푸르트시 박물관 강변축제(Museumsuferfest)에서 프랑크푸르트 응용예술박물관(Museum Angewandte Kunst Frankfurt)과 협력해 한류관련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관은 한국 음식과 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백범흠)은 8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개최된 프랑크푸르트시 박물관강변축제(Museumsuferfest)에서 프랑크푸르트 응용예술박물관(Museum Angewandte Kunst Frankfurt)과 협력해 한류관련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독일을 상징하는 라인 강에서 갈라져 나와 프랑크푸르트시를 가로지르는 마인 강은 강변을 따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테델(Staedel) 미술관을 비롯해 20여 개의 박물관이 자리한 박물관거리가 형성돼 있다.

   
▲ 박물관강변축제는 음악, 미술, 전통 문화과 어울어진 유럽 최대 축제 중 하나다. (사진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그리하여 프랑크푸르트시는 매년 8월 마지막 주말 3일간 박물관강변축제를 열어 박물관을 모두 개방해 야간 관람을 할 수 있게 하며, 300여 개의 다채로운 공연 및 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1000여 개의 음식판매 부스를 설치해 각국의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에도 전국각지는 물론 유럽각국에서까지 몰려든 300만 인파로 축제는 대성황을 이뤘으며,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관은 2011년부터 매년 축제에 참가해 한식과 한국 농식품 및 한국문화를 소개해 오고 있다.

   
▲ 한국 음식을 맛보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 (사진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응용예술박물관 맞은편에 설치된 한국관(Korea Pavillon) 앞에는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식 바비큐와 치맥, 비빔밥, 김치볶음밥, 만두, 꼬마김밥 등의 음식 외에도 매실차, 아이스녹차, 유자차 등의 디저트를 준비해 큰 인기를 끌어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또한, 맞은편의 응용예술박물관에서는 케이팝 브레이크댄스, 타악 앙상블, 코리안재즈 미팅 등 한국 관련 공연이 펼쳐졌고, 직접 김밥을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한식 조리법과 한국식품점 및 한국식당 리스트를 배포했다.

   
▲ 축제에서는 직접 김밥을 만들어보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진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의 담당자 김범준 영사와 오세리 주무관은 “이번 축제로 한식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 많이 이끌어내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물관강변축제는 박물관을 모두 개방해 야간 관람이 가능하며, 300여 개의 다채로운 공연 및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진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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