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2.18 일 12:58
뉴스유럽
비빕밥 만드는 호치민 경찰관호치민한국교육원 주최, 한국어 수강 경찰관들과 함께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30  14:46: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호치민한국교육원은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호치민 시내 한 한국음식점에서 한국음식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체험학습 후 단체 사진 (사진 호치민한국교육원)

호치민한국교육원(원장 김태형, 이하 교육원)은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호치민 시내 한 한국음식점에서 호치민 경찰청 한국어 수강생들과 함께 한국음식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교육원은 앞서 지난 6월 5일 호치민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강좌 3개 반(수강인원 99명)을 운영 중이며, 이번 한국음식 체험도 한국어 수업이 인연이 돼 이뤄진 것이다. 경찰관 수강생들은 요리사의 설명에 따라 비빔밥 만드는 과정을 따라 하며 한국 음식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 호치민한국교육원은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호치민 시내 한 한국음식점에서 한국음식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한국음식(비빔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정현철 대표(왼쪽)와 린(Linh) 교수 (사진 호치민한국교육원)

경찰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응웬 쭝 홍방대학교 교수는 “한국어를 배우는 수강생들에게 한국음식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대부분의 경찰관 수강생들은 비빔밥 등 한국음식에 대해 알고는 있었겠지만,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모두가 무척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반히헨대학교 한국어학과 까오 트이 완 교수는 “평상시에도 수강생들은 교실수업보다는 밖에서 진행하는 체험학습을 많이들 좋아했는데 오늘 한국음식을 만드는 체험학습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 먹는 수업이다 보니 더욱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기뻐했다.
 
   
 ▲ 호치민한국교육원은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호치민 시내 한 한국음식점에서 한국음식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요리사(왼쪽)와 완 교수 (사진 호치민한국교육원)

김태형 교육원장은 “한국어를 배우는 수강생들이 한국어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문화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어쩌면 한국문화를 체험토록 하는 일이 한국어를 한 두 마디 가르치는 것보다 더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을 수 있다”면서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 한국문화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인터뷰]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 김기영 ...
2
재외동포신문 주최 ‘2017 올해의 인물...
3
평창 개막 지켜본 독일 대통령 “충분히 ...
4
무안 등 4개 지방공항, 마닐라 직행 노...
5
[역사산책] 오제와 오령은 오방이 있다
6
[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미네르바...
7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북 고위급대...
8
민주평통 운영위원단, 평창올림픽 개회식 ...
9
캐나다에서 평창올림픽 주제 퀴즈대회
10
뒤셀도르프 ‘장미의 월요일 행진’에서 평...
오피니언
[역사산책] 오제와 오령은 오방이 있다
오방색은 오행사상에 뿌리가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전 행사 처음에 다섯 어린
[법률칼럼] 빌려준 외국인등록증
중국동포 A는 몇 년 전 방문취업(H-2) 비자를 받고 한국에 입국하여, 건설현장에서
[우리말로 깨닫다] 말을 놓다
<놓다>의 반대는 <잡다>일 겁니다. 잡는 것은 집착의 의미로 다가옵니다. 조금 더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