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들, 태극기 흔들며 72년 전 광복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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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들, 태극기 흔들며 72년 전 광복을 생각한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08.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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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광복절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은 광복 72주년을 맞은 8월 15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열었다. 가운데 여자가 김민선 뉴욕 한인회장(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은 광복 72주년을 맞은 8월 15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열었다. 

한인회는 광복회와 주 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광복절 기념식은 미국사회와 함께 경축하고 우리의 이슈를 알리고 한인 후세들에게는 조국 광복의 의미와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경축 기념식을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하고 축하 리셉션을 뉴욕시의회에서 가졌다.

▲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는 광복 72주년을 맞은 8월 15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 뉴욕한인회)

이번 행사에는 김민선 회장을 비롯해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김승도 뉴욕광복회장, 김기환 뉴욕총영사, 일레인 필립스 뉴욕주상원의원, 찰스 윤 등이 자리를 함께 해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은 광복 72주년을 맞은 8월 15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열었다. 청소년들의 댄스 공연 모습(사진 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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