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6.18 월 23:06
뉴스아시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미얀마 장애인지원사업 기증식8월 6일 양곤 방문…미얀마 장애인 기관에 컴퓨터와 점자프린터 전달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11  16:26: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8월 8일 미얀마 지체장애인협회 등 여러 현지 장애인 관련 기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미얀마 장애인지원사업 기증식에서 지원 금액이 적힌 판넬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8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얀마 지체장애인협회(MPHA), 에덴장애아동센터(ECDC), 미얀마 시각장애인협회(MNAB), 양곤 장애인직업훈련학교(Training School) 등 여러 현지 장애인 관련 기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사무총장, 주미얀마한국대사관 김정한 공사, 양곤시 사회복지부 묘쌋 아웅거(Myo Sat Aunger) 국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선 8일 오전 양곤 센트럴 호텔에서는 미얀마 장애인 지원사업 실시를 위한 기증식을 열었다.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8월 8일 미얀마 지체장애인협회 등 여러 현지 장애인 관련 기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미얀마 장애인지원사업 기증식에서 최동익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사무총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이 행사에서는 지체장애인 이동권 지원을 위한 스테인레스 클러치 100조, 장애 아동 재활 치료기기 및 교구 22종과 시각 장애학생의 교육을 위한 신형 점자프린터 및 점자교과서 제작비 그리고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손수 제작한 시각장애인용 화면확대프로그램 ‘럭스 줌’ 등이 기증됐다.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8월 8일 미얀마 지체장애인협회 등 여러 현지 장애인 관련 기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미얀마 장애인지원사업 기증식 단체사진 (사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특히 기증 물품 중 스테인레스 클러치는 미얀마 장애인근로자들이 생산한 물품이다. 복지관 측은 이를 구매해 다시 지원함으로써 지체장애인의 이동권 향상뿐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증식에 참여한 에덴장애아동센터 재활담당 다자니 사웅매니저는 “장애아동에게 적절한 특수교육은 필수적”이라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의 지원을 통해 기존에 아동에 국한되어 진행해 온 프로그램을 청소년까지 확대했으며 수업의 질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8월 8일 미얀마 지체장애인협회 등 여러 현지 장애인 관련 기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미얀마 장애인 컴퓨터훈련지원사업 기증식에서 지원 금액이 적힌 판넬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이어 같은 날 오후 양곤 장애인직업훈련학교에서는 ‘미얀마 장애인 컴퓨터 훈련을 위한 기증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최신형 컴퓨터 9대를 기증해 미얀마 장애인들의 컴퓨터 능력 향상에 힘을 보탰다.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8월 8일 미얀마 지체장애인협회 등 여러 현지 장애인 관련 기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미얀마 장애인 컴퓨터훈련지원사업 기증식에서 단체사진 (사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다우 넌트 양곤 장애인직업훈련학교장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4년 동안 오래된 컴퓨터를 사용하여 수업을 진행해왔다”며 “잦은 고장으로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컴퓨터를 기증해 줘 앞으로 컴퓨터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미얀마 장애인지원사업은 지체장애인의 이동권 지원, 장애아동재활사업, 시각장애인 교육지원사업 등 장애 특성에 따라 여러 사업을 진행하며 미얀마를 비롯한 올해 국제 장애인지원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서울시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8월 8일 미얀마 지체장애인협회 등 여러 현지 장애인 관련 기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미얀마 장애인지원사업 기증식 전경 (사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17개 ...
2
제9회 중남미 케이팝 경연대회 본선, 아...
3
러시아월드컵 현지에 임시 영사사무소 설치
4
[역사산책] 웅녀 이야기와 한중의 역사갈...
5
외교부, 니카라과 전 지역 ‘특별여행주의...
6
북미정상, 정전협정 65년 만에 역사적 ...
7
진안순 전 시카고한인회장, 부산대 명예부...
8
[기고] 폼페이오와 볼턴의 동양 사유(思...
9
누구나 평생 즐기는 태권도로, 프로화도 ...
10
[우리말로 깨닫다] 데와 대의 구별
오피니언
[역사산책] 웅녀 이야기와 한중의 역사갈등
웅녀는 조선을 개국한 단군왕검의 어머니로 역사에 등장한다. ‘농경민족’의 공주로서
[법률칼럼] 무효가 된 혼인
학창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모친과 함께 살게 된 A는, 부친과는 전혀 연락을 하지 않고
[우리말로 깨닫다] 데와 대의 구별
비슷한 글자의 맞춤법은 기억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계속 틀리게 됩니다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