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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 회장, 제17대 대한노인회장 취임700만 노인들의 목소리 대변할 것, ‘어른다운 노인으로, 노인회는 노인으로’ 새 슬로건 발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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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3: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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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8월 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7대 대한노인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사진 부영그룹)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8월 9일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취임식을갖고 제17대 대한노인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이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8월 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7대 대한노인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꽃다발 받고 미소 짓는 이중근 회장 (사진 부영그룹)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노인회의 새 슬로건은 ‘어른다운 노인으로, 노인회는 노인으로’”라며 “700만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노인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어른다운 노인으로 당당하게 존경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대한노인회를 임의단체 사단법인에서 법정단체로 전환해 회원을 확대하고 노인회 근로자의 처우를 국가로부터 지원받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경로당 회비 상납제를 폐지하고 중앙회가 지원조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연구원을 발족해 노인을 위한 좋은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8월 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7대 대한노인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취임사하는 이중근 회장 (사진 부영그룹)

한편 이 회장은 선거 공약이었던 직무활동비 약속을 지키는 의미에서 예산 확보 이전까지 사재 2억 6천만원을 들여 시군구 지회장 245명과 시도연합회장 16명 등 261명에서 활동비 1인당 100만원을 지급했다. 또 대한노인회 사무실을 부영태평빌딩으로 옮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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