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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주호치민 영사, 베트남 우호연맹 공로상 수상24년간 한-베트남 우호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 의미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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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2  16: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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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치민총영사관 김재천 영사는 7월 28일 베트남 우호연맹이 수여하는 ‘민족간의 우호와 평화에 대한 공로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아내와 함께  (사진 김재천)

주호치민총영사관 김재천 영사는 7월 28일 호치민시 친선단체연합회 2층 강당에서 베트남 우호연맹이 수여하는 ‘민족간의 우호와 평화에 대한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영사는 베트남대사관 3년, 주호치민총영사관 13년을 포함해 외교부에서 24년 동안 한-베트남 외교 관련 업무에 종사해 왔다. 대한민국과 베트남 양국 외교 관계의 초석을 다지고 깊은 관계로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판이 나 있다.

베트남우호연맹에서 수여하는 ‘민족간 우호 평화에 기여한 공로상’은 이렇게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김재천 영사가 민간교류, 문화, 경제, 외교,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 함께 하며 기여해온 점을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한 선물이라고 베트남우호연맹 측은 설명했다.
 
   
▲ 주호치민총영사관 김재천 영사는 7월 28일 베트남 우호연맹이 수여하는 ‘민족간의 우호와 평화에 대한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진 아세프 호치민 한국문화센터)

김재천 영사는 감사 인사에서 “오랜 시간 베트남에서 근무하면서 베트남인들에게 각별한 감정을 갖고 있다”며 “베트남 사람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양국의 관계 발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수여식에서 김재천 영사를 비롯한 한국 기업, 비정부기구 및 개인 후원자들은 베트남 남부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2억 베트남동(약 988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 주호치민총영사관 김재천 영사는 7월 28일 베트남 우호연맹이 수여하는 ‘민족간의 우호와 평화에 대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는 베트남 남부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억 베트남동(약 988만원)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사진 아세프 호치민 한국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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