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8.19 토 13:14
뉴스중남미
베네수엘라 전역 7월30일부터 '특별여행주의보'외교부, 반정부 시위 전국 확산으로 기존 황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조정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28  11:36: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최근 베네수엘라의 치안상황 악화와 관련 우리 국민 신변안전 보호를 위해 오는 30일부로 1주일간 한시적으로 기존 황색경보(여행자제) 발령지역을 특별여행주의보 지역으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외교부는 최근 치안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베네수엘라를 7월 30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존 황색경보(여행자제) 지역에서 특별여행주의보 지역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적색경보(철수권고)에 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이 경보가 발령된 지역으로의 여행을 가급적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이미 체류하고 있는 이들은 되도록 철수할 것 등을 권고한다는 의미다.

   
▲ 베네수엘라 특별여행주의보 발령현황

현재 베네수엘라는 적색경보 지역인 슐리아주, 타치라주, 메리다주, 바리나스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 황색경보가 발령돼 있다. 따라서 이번 조치로 7월 30일부터 일주일간 베네수엘라 전역에 적색경보나 그에 준하는 주의보가 내려지게 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가 전국단위로 퍼지고, 시위양상도 격화되면서 정부와 반정부 시위대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는 등 베네수엘라 전역의 치안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외교부 한 관계자는 “국민들께서는 긴급한 용무가 아닐 경우 베네수엘라 방문을 당분간 연기 또는 취소해주시기 바란다”며 “장기체류 교민이나 부득이한 방문객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 유지 여부는 향후 베네수엘라 치안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검토해나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대한항공, 프놈펜-인천 구간 에어버스 A...
2
[경제칼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
3
선양한국인회,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 ...
4
서울-상파울루 40년 인연, 특별했던 브...
5
국가기록원, 일제치하 강제동원 기록물 사...
6
방글라데시 한인회, 광복 72주년 체육대...
7
문재인 대통령 “한반도에서 다시 전쟁은 ...
8
문화재청, ‘창덕궁 달빛기행’ 진행 예정
9
주키르기스스탄 한국대사관 불법비자 발급 ...
10
독일 함부르크에서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오피니언
[역사산책] 순종황제의 유언 조칙
1910년 8월 29일 일본은 대한제국을 강제 병합했다. 1904년 2월 ‘의정서’ 이후
[법률칼럼] 모계특례 국적취득제도…⑧
2심은 더 나아가, 법무부장관의 반려처분이 신뢰보호의 원칙에도 반한다고 판단하였
[우리말로 깨닫다] 꼴 이야기
<꼴>이라는 말은 모습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말에서 꼴이라는 단어는 긍정적이지
[경제칼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성공 스토리 (상)
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기업 ‘엔비디아(NVIDIA)’. 일반인에게는 생소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