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애인단체와 함께 어려운 중국인 중국 돕기 나서, 7월 29일 상하이 마블타운 앞 광장
상해한국상(인)회는 7월 29일 오후 1시부터 마블타운 앞 광장에서 중국 장애인 단체 일가일잔장인공익집단(一加一残障人公益集团)과 함께 ‘중국인 소외계층, 불우이웃, 장애인 돕기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글라스락, 대유 위니아, 빙그레, 아모레 퍼시픽, 오리온. 정관장에서 협찬한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또 케이-원 필라테스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상하이총영사관이 ‘일가일잔장인공익집단’이 선정하는 기부천사로 상해한국인(상)회(57호)에 이어 60호 기부천사로 공식 선정되었으며 행사 수익금은 상하이 지역 봉사단체를 통해 상하이에 사는 장애인,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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