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만든 평화통일 한반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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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만든 평화통일 한반도 지도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07.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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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들, 임진각에서 자전거 대행진

▲재외동포 청소년과 국내 청소년 600여명이 만든 한반도 지도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17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재외동포 청소년들은 7월 17일 오전 국내 청소년 200여 명과 함께 임진각 통문에서 출발하는 자전거 대행진을 하며 평화 통일을 기원했다.

이번 연수에는 48개 나라에서 모두 419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개회식 후 군산, 군포, 진안, 아산 등 9개 지역을 나뉘어 한국의 문화와 전통, 역사와 사회를 체험했다.

▲ 임진각 통문을 출발해 철조망 안쪽을 자전거로 달리고 있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사진 재외동포재단)
▲17.2km의 코스 중 통일대교를 달려 돌아오고 있는 재외동포 청소년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통일대교 끝까지 달려와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밝게 손을 흔들고 있는 재외동포 청소년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17.2km의 코스 중 통일대교를 달려 돌아오고 있는 재외동포 청소년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사진 왼쪽)과 이충재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이 자전거대행진 출발에 앞서 청소년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 재외동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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