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발기인 모임 가져…무스캇, 소하르 지역 한상인 열 명 주축
오만한상회 발기인 모임이 지난 7월 14일 오만한인회(회장 김점배) 사무실에서 열렸다.
오만 무스캇과 소하르 지역 한상인 열 명이 함께 한 이 모임에서는 ▲ 오만 주재 한국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 건전한 한상인으로서 주재국 진출 희망기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 잘못 알려진 한상인에 대한 인상을 바로잡고 ▲ 한상인과 조국이 함께 발전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한상이 될 수 있도록 한다고 결의했다.
또 참석자들은 한상회 창립 발대식은 2주 안에 주오만한국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오만 분관, 오만 진출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열기로 합의했다.
오만한상회 발기인은 김점배, 이영곤, 김상석, 이응주, 황석진, 박종천, 염평호, 이승인, 구삼수, 김태환 등 열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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