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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재독한인동포 단체장 간담회 개최주철기 이사장, 재독한인 동포 단체장 초청해 요청 사항에 지원 약속
배정숙 재외기자  |  bjs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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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7  15: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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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재단 주철기 이사장은 지난 6월 16일(금) 프랑크푸르트 니더라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남(대표 이경희)에서 재독한인 동포 단체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철기 이사장과 김봉섭 교육지원부장, 주프랑크푸르트 백범흠 총영사, 오윤영 영사, 문경애 교육원장 외 20여 명의 재독한인동포 단체장이 참석했다.(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재외동포재단 주철기 이사장은 지난 6월 16일(금) 프랑크푸르트 니더라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남에서 재독한인 동포 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철기 이사장과 김봉섭 교육지원부장, 주프랑크푸르트 백범흠 총영사와 오윤영 영사, 문경애 교육원장 외 20여 명의 재독한인동포 단체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재독한인총연합회 박선유 회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주철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재외동포재단의 주요사업인 한글학교 지원, 한인회 지원, 차세대와 고려인들의 지원 등 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서 주철기 이사장은 “대표사업인 학교장 연합회 등을 통해 한글학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인회 중심의 동포단체 및 차세대 사업 지원을 통해 거주국 주류사회의 정치참여 유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백범흠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와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덧붙여, 해마다 재외동포 청소년과 대학생을 고국방문에 초대하고 있으나 유럽에서는 신청률이 낮은 편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단체장들의 협조를 구했다.

다음으로 백범흠 총영사는 “독일 동포들의 경우, 사업가보다는 취업자가 많고 연세가 많으신 분들 중 생활 연금자가 많은 것을 감안하여 단체들이 신청하는 지원 사업에 가능한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봉섭 교육지원부장은 “성심껏 섬기는 자세로 도울 것이며, 특히 차세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독일의 한글학교가 모범적인 학교로 발전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대답했다.

이 후, 간담회에서는 단체장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되어, 글뤽아우프 최광섭 회장은 에쎈에 있는 문화회관에 대한 지원을 부탁했고, 재독간호협회 박소향 사무총장은 지난 파독간호사 50주년 기념식에 대한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재독한글학교 교장협의회 이하늘 교장은 교장협의회 25주년 기념 백서편찬 사업에 관한 지원 요청이 원활하지 않음을 보고하며 지원요청을 당부했으며, 우리말 집중교육에 전문 강사 파견을 요청했다.

   
▲ 김봉섭 재외동포재단 교육지원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이에 대해 김봉섭 교육지원부장은 “백서편찬에 관해서는 하반기 지원 사업에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최월아 북유럽협의회장은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으나, 가능한 한 주어진 예산 안에서 최상의 효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남부지역 회장단 최영근 협의회장은 차세대지도자 워크숍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차세대 관련한 사업에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유종헌 우리뉴스대표는 “최근 화재로 소실된 한국정원 재건축을 위한 한독 공동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며, 재외동포재단의 관심을 부탁하고, 프랑크푸르트의 문화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각 단체장들의 이야기를 끝으로 간담회는 마무리되고, 준비된 만찬을 함께 식사하며 공식적인 행사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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