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9.21 목 15:36
뉴스북미
한류 코미디 ‘옹알스’ 캐나다 첫 공연 '웃겼다!'‘옹알스’ 첫 오타와 공연 성황…550 좌석 매진, 공연 후 기립박수도
신지연 재외기자  |  jyshinottawa@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6.23  10:41: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넌버벌 코미디 팀 '옹알스'는 6월 16일 저녁 캐나다 오타와 솅크맨 시어터에서 공연을 가졌다. (왼쪽부터) 하박, 최기섭, 조준우, 채경선 (사진 신지연 재외기자)

무언 코미디 팀 ‘옹알스’ 오타와 공연이 6월 16일 저녁 캐나다 오타와 솅크맨 시어터에서 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 주최로 열렸다.

팀명 ‘옹알스’는 어린 아이의 옹알이에서 따온 이름이다. 옹알스 멤버들은 아기 옷을 입고 무대 위 상자에서 나오는 다양한 물건들로 재치 있는 상황극을 펼친다. 말을 하지 않고 오로지 몸짓과 소리만으로 표현하는 무언 코미디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국적과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게 옹알스 공연의 가장 큰 장점이다.

옹알스는 에딘버리 프린지, 멜버린 코미디 축제 등 지명도 있는 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한류 코미디를 이끌어 가고 있다.
 
   
 ▲넌버벌 코미디 팀 '옹알스'는 6월 16일 저녁 캐나다 오타와 솅크맨 시어터에서 공연을 가졌다.  옹알스와 함께 관객을 즐겁게해준 오타와 현지인(사진 신지연 재외기자)

이번 오타와 공연에는 비트박스 최기섭(SBS 공채 7기), 저글링 조준우(KBS 공채 23기), 개그킹 채경선(KBS 공채 18기). 비보이 하박(SBS 공채 8기) 등이 출연해 캐나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관객을 쥐락펴락 웃겨준 옹알스, 정말 최고다!”, “보러오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 했다”, “무대에 올라가신 캐나다 현지인 관객도 너무 재미있었다”, “정말 정말 많이 웃었다”, “국자 마술에 가장 놀랐는데 마술이 아니었다. 아이디어가 참 재미있었다”

550여 객석을 가득 채웠던 관객들이 공연 후 남긴 반응이다. 관객들은 무대에 불이 꺼진 뒤에도 옹알스 멤버들과 다과를 나누고 기념촬영도 하느라 한동안 공연장을 떠나지 못했다.
 
   
 ▲넌버벌 코미디 팀 '옹알스'는 6월 16일 저녁 캐나다 오타와 솅크맨 시어터에서 공연을 가졌다. 옹알스와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있는 신맹호 주캐나다대사 부부(사진 신지연 재외기자)

옹알스 멤버 최기섭 씨는 “오타와 첫 공연이라 아무래도 걱정이 많았는데, 객석을 가득 채워주시고 공연 끝난 뒤엔 기립박수를 쳐 주실 때 울컥했다”며, “저희 공연으로 힘드신 생활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이번 방문 기회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등에서도 공연을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최씨는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공연을 통해 해외동포 및 현지인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활력소가 되는 웃음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한편 공연에 앞서 신맹호 주캐나다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류 코미디 "옹알스"를 소개하고면서 한국문화원에서 6월부터 9월까지 공들여 계획 중인 한국문화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 공연 포스터 (사진 옹알스 홈페이지)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신지연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기자수첩] 캄보디아 씨엠립교민사회 와해...
2
[경제칼럼] 일본은 다시 부흥하는가?
3
[경제칼럼] 한국의 반도체 황금시대는 언...
4
제11회 세계한인의 날·세계한인회장대회 ...
5
[기자수첩] 5~60년대 캄보디아 황금시...
6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고려인대회…‘함...
7
사할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12위 봉환
8
방글라데시 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
9
함부르크서 추석맞이 무궁화축제와 문화행사
10
외교부, 2017년 하반기 유엔봉사단 2...
오피니언
[역사산책] 성충의 자결과 백제의 몰락
김유신이 보낸 첩자 '금화'와 백제 좌평(佐平) 임자는 의자왕 주변에서 어떻게 활약했
[법률칼럼] 모계특례 국적취득제도…⑧
2심은 더 나아가, 법무부장관의 반려처분이 신뢰보호의 원칙에도 반한다고 판단하였
[우리말로 깨닫다] 악을 쓰다
우리에게는 살면서 헤쳐 나가야 할 무수한 일이 있다. 어렵고, 힘들고, 아프고, 슬프고
[경제칼럼] 인공지능(AI)이 공장을 지휘한다
제조업은 서비스업과는 달리 인공지능(AI)에 보수적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제조 공정에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