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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봉헤찌로 ‘리틀 서울 프로젝트’ 준비 이상무상파울루시와 관할구청 관계자 잇달아 만나, 방송국 관계자와 면담도
이혜미 재외기자  |  carol.goldoce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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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12: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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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봉헤찌로 ‘리틀 서울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진 리틀서울위원회는 6월 9일 상파울루시 개발국을 방문해 마르코스 카마르고 부국장 및 시당국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사진 브라질한인회)

8월 한국문화페스티벌과  ‘봉헤찌로 리틀서울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브라질 한인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매년 8월 중순 열리는 한국문화페스티벌은 브라질 한인사회 최대 축제로 매년 브라질에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봉헤찌로 리틀서울 프로젝트'는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봉헤찌로에 서울 분위기를 담은 작은 서울을 만드는 계획이다.

브라질 한인회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지난 4월 만들어진 협의체인 ‘봉헤찌로 리틀서울위원회’ 회원들은 상파울루 시와 에두아르두 쎄 구청 관계자들 그리고 KBS 상파울루 지국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이 두가지 큰 기획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사전 정지 작업에 힘쓰고 있다.

‘봉헤찌로 리틀서울위원회’ 회원들은 6월 9일 상파울루시 개발국을 방문해 마르코스 카마르고 부국장 및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제갈영철 브라질한인회 이사는 시 당국에 봉헤찌로 건축허가법 완화를 요구했다. 제 이사는 많은 투자가 이뤄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으려면 건축허가법 완화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고 자리에 함께한 홍 넬손 변호사는 수치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를 보여주기도 했다.

아르레떼 시 건축 부문 관계자는 법을 개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 상권에 대한 특별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요진 브라질 한인회장은 오는 8월12~13일 찌라덴찌스 광장에서 열리는 한국문화페스티벌과 이어 열리는 주말 한국장을 주제로 상파울루 시 관계자와 면담을 갖기도 했다.

면담 후 위원들은 조앙 도리아 상파울루 시장과 위원회 구성 후 세 번째 전체회의를 하기 위해 시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날 회의에서 김요진 한인회장은 “상파울루 총영사관과 리틀서울위원회가 봉헤찌로 상권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인만큼 주재상사와 교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김요진 브라질 한인회장은 8월 개최되는 한국문화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6월 13일 상파울루 에두아리두 쎄 구청을 방문해 비또르 비서실장과 면담을 가졌다. (사진 브라질한인회)

나흘 뒤 6월 13일 김요진 한인회장은 한국문화페스티벌과 이어 열리는 주말 한국장 실무 관련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상파울루시 에두아르두 쎄 구청을 방문해 비또르 비서실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리틀서울위원회가 다루는 18개 안건 중 한국문화페스티벌, 정기 주말 한국장터, 후아 프라테스 중앙공원 정리, 인도 재포장과 건널목 정비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 회장은 기술적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 예방을 위해 구청기술진과 접촉하기로 했다.

또 한인회는 8월 12일과 13일에 치러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문화페스티벌 행사를 치르는데 KBS 상파울루 지국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김 한인회장과 손시종 한인회 문화위원장은 6월 6일 이재환 신임 KBS 상파울루 지국장과 박영관 전임 국장을 만나 “지난해 가요무대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던 건 경품 준비 등 진행과정에 박영관 지국장의 노력이 큰 힘이 되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 행사에도 KBS가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브라질 한인회 김요진 회장과 손시종 문화위원장은 6월 6일 이재환 신임 KBS 상파울루 지국장과 박영관 전임 국장을 만나 8월 한국문화페스티벌 진행에 KBS의 도움을 요청했다. (사진 브라질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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