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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로알리기’ 인도 교과서 내 한국관련 내용 확대한국학중앙연구원과 인도국립교육연구훈련원 간 업무협약 체결…양국간 교과서 개선활동 추진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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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6  16: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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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은 지난 6월 15일(목), 오전 10시 인도 뉴델리 소재 인도국립교육연구훈련원*(NCERT, National Council of Educational Research Training, 이하 인도 NCERT)에서 한중연과 인도 NCERT 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을 위한 양 기관 간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활동 추진을 목적으로, 양 기관은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ICT‧직업‧체육‧특수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자국 내 창구 역할을 각각 수행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한중연과 국내 전문교육기관 간 업무 협약을 사전에 체결하여 한중연과 인도 NCERT간 협약 체결 이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도 NCERT가 해외기관과 맺은 최초의 협약으로, 이는 2015년 인도 NCERT 방문단 한국 방문 및 2016년 교육협력 공동세미나 개최 등 그간 양 기관 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구축된 돈독한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성사됐다.

동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교육부와 한중연은 인도 NCERT와 긴밀히 협력하여 인도 교과서 내 한국 관련 내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올해부터 양국 간 장‧단기 과제 추진을 위한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교과서 개선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인도 NCERT는 인도 전역의 초‧중등학교가 채택‧활용하고 있는 표준교과서를 편찬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교육부와 한중연은 외국 교과서 내 한국 관련 오류를 바로잡고 한국바로알리기를 위해 해외 교과서 편찬기관 및 출판사 등과 협력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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