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가 새로운 이민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의사, 약사, 간호사 등 다른 의료 직종에 비해 까다로운 이민절차나 어려운 영어시험 등을 요구하지 않아 비교적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민 전문 스테파니 이 변호사는 10일 가진 ‘한의사 취업 이민
설명회’에서 “한의사 이민 비자 취득이 취업이민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절차가 간단하고 초기라 지원자가 적은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한의대 졸업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업이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미주중앙일보 LA판
입력시간 :2004. 07. 11
19: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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