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분석 전문 ‘플레이스드’ CEO 데이비드 심, 인수 후에도 계속 경영
시애틀타임즈와 정보통신전문매체 긱와이어등에 따르면 스냅챗 모회사 스냅은 데이비드 심이 운영하는 모바일 광고분석 업체 ‘플레이스드’를 최대 2억 달러(한화 약 2천250억원)에 사들였다.
플레이스드는 창업 후 투자자들로부터 1,34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는데 지난 2014년에는 투 시그마 벤처가 리드하는 ‘시리즈 B’로부터 무려 1,0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냅’은 이번 인수 후에도 플레이스드의 시애틀 본사와 뉴욕, LA 사무실은 그대로 운영하며, 경영도 계속해서 데이비드 심 CEO가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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