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태국지회, 2017 통일 골든벨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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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태국지회, 2017 통일 골든벨 대회 열어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06.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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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역사 통일 캠프와 더불어 청소년, 학부모 130여 명 참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국지회와 주태국한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한 ‘청소년 역사통일캠프’와 ‘태국 통일 골든벨’이 6월 3일 열렸다. 행사 단체 사진(사진 민주평통 태국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태국지회(지회장 문범덕)와 주태국 한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청소년 역사 통일 캠프’와 ‘태국 통일 골든벨’ 대회가 6월 3일 방콕 라차다 호텔에서 민주평통 위원과 재외동포 청소년, 학부모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통일 골든벨 대회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국지회와 주태국한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한 ‘청소년 역사통일캠프’와 ‘태국 통일 골든벨’이 6월 3일 열렸다. 통일골든벨 경연 장면 (사진 민주평통 태국지회)

대회 시작 전에 참가자들은 한국전쟁관련 비디오를 시청한 뒤 강규형 명지대 기록대학원 교수의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올바른 역사교육’ 이란 제목의 강연을 들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국지회와 주태국한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한 ‘청소년 역사통일캠프’와 ‘태국 통일 골든벨’이 6월 3일 열렸다. 강규형 명지대 교수 강연 (사진 민주평통 태국지회)

강연 후 통일 골든벨이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고 이어서 청소년이 준비하는 통일 감상문 쓰기, 케이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됐다.

특히 이날엔 민주평통 미얀마지회와 인도지회 위원들도 자리를 함께 해 더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국지회와 주태국한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한 ‘청소년 역사통일캠프’와 ‘태국 통일 골든벨’이 6월 3일 열렸다. (사진 민주평통 태국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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