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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시 8월 15일을 ‘한국문화의 날'로 지정한국문화의 날 공식지정 축하행사···한-브 간 협력 확대 계기로
이혜미 재외기자  |  carol.goldoce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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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9  1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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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Toninho Paiva 시의원과 홍영종 총영사 (사진 이혜미 재외기자)

지난 5월 26일(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는 ‘한국문화의 날(8월 15일) 정식 지정 기념행사’가 거행됐다.

상파울루시가 지난 4월, 8월 15일을 ‘한국문화의 날’로 상파울루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 한국문화원(원장 권영상), 한국교육원(원장 김소영),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 한인회 문화위원(위원장 손시종),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박대근), 브라질 한국상공회의소(회장 최태훈),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지부(지부장 홍은경) 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국민의례로 시작된 기념식은 한국문화와 이민자들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고  한국전통무용연구소(소장 이문희)의 소고춤과 입체춤 공연이 이어졌다.  

   
▲ (왼쪽부터) 한국전통무용연구소 이문희 소장과 조윤주 학생 (사진 이혜미 재외기자)

홍영종 총영사는 “이번 한국문화의 날 공식 지정 기념식에 참석해준 한인 동포, 주재상사원, 그 외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오늘 우리는 ‘한국 문화의 날’ 지정을 계기로 우수한 한국문화를 알리고 상파울루시 지역사회 발전에 더 많이 기여하기 위해 모였다”며, “이 모임이 우리 한인 동포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줄 수 있는 단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각 기관의 대표자들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토닌호 파이바 상파울루 시의원이 홍영종 총영사, 김요진 한인회장 등 한인 기관장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념행사는 K-POP, 사물놀이 및 가야금 연주 등을 포함시켜 한국문화를 적극적으로 소개해 청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 양소의 씨의 가야금 연주 (사진 이혜미 재외기자)

홍영종 총영사는 “앞으로도 총영사관은 ‘한국 문화의 날’ 공식지정을 계기로 한‧브 간 제반분야 실질협력 확대와 브라질의 한인사회 및 상파울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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