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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한-아세안 영화제, 우리 영화에 큰 호응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미스 와이프’ 성황리에 상영
박재익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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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0  15: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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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이지리아대사관(대사 노규덕) 한국문화원(원장 한성래)은 지난 4월 26일(수), 문화원에서 개최된 제2회 한-아세안 영화제 폐막작으로 우리 영화 ‘미스 와이프’를 상영해 현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제2회 한-아세안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된 '미스 와이프' (사진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영화 ‘미스 와이프’(2015년 개봉)는 유능한 여성 변호사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의 기로에 놓이고, 한 달간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가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간다는 내용의 영화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얻을 수 있는 가족영화다.

이번 ‘미스 와이프’ 상영행사에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영화제 참가국 대사, 일반 관객, 취재 기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영화 ‘미스 와이프’의 상영을 기다리는 관객들 (사진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상영회에 참석한 한 관객은 “영화의 감동적인 스토리에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원의 여러 한류체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문화원은 이날 영화가 상영되기 전 리셉션에 설치된 대형 멀티스크린을 통해 2018 평창올림픽 홍보영상 ‘Introducing PyeongChang 2018’과 ‘PyeongChang 2018 Promotion Film’, 한국관광 홍보영상 ‘Enjoy your Creative Korea’를 상영, 미리 도착한 관객들에게 한국과 곧 개최될 평창올림픽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미스 와이프’ 시작 전 상영된 2018 평창올림픽 홍보영상 (사진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은 올해 초 완공한 아프리카 최고의 첨단 한류체험 시설을 활용, 이번 한-아세아 영화제 뿐만 아니라 주재국의 다양한 문화와 교육 기관, 외교단 등과의 협업을 통해 한류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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