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건 의원 내주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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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건 의원 내주 방미
  • 미주중앙
  • 승인 2004.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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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출신 한국 국회의원인 열린우리당의 유재건 의원 등 국회의원 7명이 7박8일간의 일정으로 LA및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유 의원을 포함한 한미 의원외교협의회(한국측 대표 유재건·미국측 대표 에드 로이스) 소속 7명의 의원은
13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연례 한미 의원외교협의회의 참석차 미국을 찾는 것.

이들은 10일 워싱턴 D.C.에 도착해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한 후 13일 한미 의원외교협의회에서 통상, 인권, 북핵 문제 등에 대해 토의하고 이후 헤리티지 재단,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대변인 등과 만나 현안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15일에는 LA지역을 방문해 가든그로브 시장, 풀러턴 시장,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오렌지카운티 한미연합회 지부 연례 기금만찬에 참석한 후 17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미 의원외교협의회의에는 유 의원을 비롯, 김문수·이병석·박세환(이하 한나라당), 김명자·정봉주(이하 열린우리당), 김효석(민주당) 의원이 참석한다.

미주중앙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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