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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 설치모스크바·타슈켄트·앙카라 등 세종학당 및 외국인 초청 행사에서 홍보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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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9  1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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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은 4월 20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와 손잡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해외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각종 홍보물을 제작, 지원하고 세종학당재단은 이 홍보물을 국외 세종학당에 보내 배부하고 운영하는 방식의 업무 분담을 하게 된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형상 등의 홍보물로 꾸민 홍보존이 마련된다. 

홍보존은 평창올림픽 참가국인 러시아(모스크바)·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터키(앙카라)와 한국과 교류가 활발한 베트남(호치민)·인도네시아(자카르타) 등에 위치한 세종학당에 설치된다.

세종학당재단은 세종학당뿐만 아니라 국내외 외국인 초청 행사 세 곳에서도 홍보존을 운영한다. 홍보존이 마련되는 행사는 제30회 베를린언어박람회(11월 독일 베를린),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7월 서울),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 한국문화 연수(9월 서울) 등이다.

송향근 이사장은 “이번 홍보를 계기로 한국에 관심 많고 한국어로 장래 꿈을 열어가는 연간 5만여 명의 세종학당 학습자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의 현지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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