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11.22 수 19:53
뉴스북미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12주년 명예의 전당 헌액식故 이행웅관장 개척자상 수상 등 9명에게 시상
서정필 기자  |  htgsj@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12  12:23: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12주년 명예의 전당 헌액식 단체사진 (사진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미국 태권도 한인사범 중 8단 이상 원로 고단자들 모임인 미국태권도 고단자회(회장 정진송)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텍사스 주 댈러스 북부 소재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차 정기총회 및 12회 태권도 명예의전당 헌액 시상식을 가졌다. 

12번째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는 1960년대 초반부터 미국 땅에서 태권도 보급을 시작했던 故 이행웅 관장이 개척자상을, 1993년 세계 태권도 대회 미국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고 77세 고령에 미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신철순 관장이 연구 저작상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들을 포함해 미주 지역 태권도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고단자 7명과 1988 서울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 메달리스트가 된 선수, 코치 각 1명이 수상했다.

8일 저녁 7시 시작된 저녁 만찬 시상식에는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원직 초대회장과 임규붕 전임 회장을 비롯해 잭 황, 김유진, 김인묵, 김희영, 박동근, 전영호, 정호영, 이종환, 김종웅, 이재규 원로 관장과 캐나다태권도협회 임원들까지 참석했다. 또 특별 손님으로 이상수 댈러스 영사와 미국올림픽위원회 산하 미국태권도협회 케이스 퍼거슨 회장이 행사장을 찾아 축사를 하기도 했다. 

특히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 멀리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제자들과 함께 휠체어에 앉아 행사장에 참석한 잭 황 관장의 태권도에 대한 사랑 그리고 사제지간의 끈끈한 정이 시상식 내내 감동을 자아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는 미국 연방정부에 사단법인 비영리단체로 활동하며 태권도 관련 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등 미주 지역에 태권도 정신을 전하고 있으며, 점차 미국인 사범들도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는 매년 미국의 태권도 교육, 보급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태권도인을 선정해 12년째 기념해오고 있다. 

'제12회 명예의 전당'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제12회 명예의 전당' 수상자 명단

개척자상 이행웅
훌륭한 지도자상 최종현
평생태권도인상 김정길 김상정 구정회
태권도 연구저작상 신철순
태권도 대사상 Mounir Ghrawi
올해의 코치상 Sammy Pejo
올해의 선수상 cheryl Kalanoc
올해의 회장상 Allen Walker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기자수첩] 산해진미 베트남 음식의 복병...
2
한국국제교류재단, 인도에서 한국학 특강 ...
3
코윈 스페인, 문화로 한국·스페인 차세대...
4
재외동포재단, 2018년 재외동포단체 사...
5
경희대 국제교육원, ‘제7회 한ʍ...
6
[우리말로 깨닫다] 조현용입니다
7
‘2017오레곤 한인그로서리연합회 경영인...
8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독일 학교와 국제...
9
호치민에서 열린 클래식의 향연 ‘메세나 ...
10
베트남 취업을 위한 필수조건, ‘노동허가...
오피니언
[역사산책] 신라와 당 연합군, 백제 침입
김춘추, 신라 29 대 왕이 되다 기원 654년, 진덕여왕이 죽고 김춘추가 왕위를 계승
[법률칼럼] 국제결혼 (1)
외국인이 한국인과 결혼을 하고 한국에서 생활하려는 경우, 그 외국인은 결혼이민(F-6)
[우리말로 깨닫다] 조현용입니다
자기를 남에게 소개할 때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고민인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특별한
[경제칼럼] 바이두와 네이버의 혁신 비교
중국 최대 검색엔진에서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바이두(百度)는 미국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