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04-07-07 06:21] | |
이니나(20)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라디오방송 아나운서, 남알레샤(20) 러시아 고려신문 기자, 이명식(23) 러시아 사할린TV 카메라기자, 김빌렌(27) 우즈베키스탄 고려신문 기자, 박따찌아나(25) 카자흐스탄 고려일보 기자, 김라리사(23) 카자흐스 탄 고려말 라디오방송 기자 등은 대부분 우리말이 서툰 고려인 3세와 4세로 이달 초 부터 9월 말까지 고려대 한국어 문화교육센터에서 우리말 연수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들은 9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5층 한국언론재단 회의실에서 국내 미디 어 담당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 소련 지역 우리말 언론의 현황에 관해 설명할 예 정이다. heeyo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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