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LA지회, 해외지사화 사업을 위한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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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LA지회, 해외지사화 사업을 위한 모임 가져
  • 박재익 기자
  • 승인 2017.03.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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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섭 GBC LA센터장 “중소기업 해외판로 지원과 수출 전문가 육성 다짐”

세계한인무역협회 로스앤젤레스 지회는 3월 16일 해외지사화 사업을 위한 중소기업 평가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정숙 지회장은 GBC(Global Business Center) LA센터를 설립, 센터장으로 문민섭 대표를 위촉했다.

GBC LA센터는 수출지원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해외판로 확대지원은 물론, 향후 지회원 간의 협업을 통한 북미수출지원 역량강화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문 센터장은 차세대 무역사업가답게 차세대와 시니어 간의 가교 역할과 수출전문가 육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A는 한미무역의 45%를 점유하고 있을 만큼 한미 통상의 가장 중요한 거점이며, 최근 중소기업의 무역전문전시회가 매달 열리는 북미 마케팅의 허브(Hub)이기도 하다.  

▲ 월드옥타 LA지회 참석자들. 왼쪽에서 첫 번째가 문민섭 신임 GBC센터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임정숙 월드옥타 LA지회 지회장 (사진 월드옥타 LA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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