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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서 통일정책 설명회 개최통일의 조건은 지속적인 대화…관ㆍ민의 노력 필요해
박재익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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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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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정책 설명회 (사진 민주평통 스페인지회)

지난 3월 6일 마드리드 소재 강남식당에서는 대한민국 통일부 남북회담본부(국장 김충환)의 임직원들과 마드리드의 전·현직 한인회장단, 각 단체장들과 임원이 모여 한국의 대북정책 방향인 통일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병민 민주평통 스페인지회장을 비롯, 마드리드 한인회 이상열 고문, 그 외 한인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한인회 주요인사 강영구, 고광희, 김진덕, 박영수, 송일순, 오인숙, 윤종선, 이길수, 이미란, 이인자, 이인철, 이종진, 진영인, 최경숙, 허서원을 포함한 다수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남북회담본부의 김충환 국장은 “우리가 자유민주적 질서 안에서 평화통일을 원하는 것은 이미 헌법에도 나와있는 사실이며, 그동안 우리 정부는 민족공동체 통일 방안을 점진적, 단계적, 지속적으로 모색해오고 있다”며 설명회를 시작했다. 

   
▲ 통일정책 설명회 참석자들 (사진 민주평통스페인지회)

이어서 김충환 국장은 한국의 통일정책이 ‘작은 것부터 뜻을 함께 해 큰 것으로 발전시켜 통일을 이룩하자’는 신뢰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북한과의 포격사태와 합의문 작성, 대북방송 재개 등에 대한 상황 설명에 이어서 김충환 국장은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이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해 지속적인 대화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충환 국장은 이는 정부만이 아니라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할 일이며, 국제사회의 지지여론을 조성하고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도 설명회의 참석자들은 담소를 나누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합창하며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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