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12.14 목 15:10
뉴스
월드옥타 멕시코지회, 제1회 여성창업 무역스쿨 개최여성 창업 가능성과 비전 발견 계기 마련
이현수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10  14:47: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월드옥타 멕시코지회 주최 ‘제1회 여성창업&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 이하 월드옥타) 멕시코지회(지회장 장원)는 2월 28일 한글학교 강당에서 ‘제1회 여성창업&무역스쿨’을 열고 여성 무역인 양성을 위한 커다란 첫 걸음을 내딛었다.

월드옥타 멕시코지회가 주최하고 주멕시코 대사관과 코트라의 후원으로 열린 ‘여성창업&무역스쿨’에는 장원 지회장과 김광복 부이사장을 비롯해 하윤호 상무관, 김종훈 LG전자 법인장, 양국보 코트라 중남미 지역본부 겸 멕시코시티 무역관장, 최상봉 무역보험공사 지사장, 박상헌 중소기업진흥공단 멕시코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여성창업&무역스쿨’ 개최는 지난해 장원 지회장이 멕시코지회장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여성들이 비즈니스 전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여성 스스로의 창업 실현 가능성과 자기 계발의 비전을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멕시코지회 창설된 지 12년 만에 이뤄진 첫 시도다.

이번 ‘여성창업&무역스쿨’은 멕시코가 직면한 경제 상황을 인식하고 무역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양국보 코트라 중남미 본부장은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멕시코 경제 동향’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최근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멕시코와 무역, 관세 전쟁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원인 및 현황 등을 다뤘다.

이어 법률 전문가들이 멕시코에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노동법, 노무관리, 세법 등에 대해, 그리고 이승환 범한판토스 과장이 해상 운송 및 통관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장원 지회장이 현장에서 얻은 무역실무 경험을 나눴다.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맞서 한국 정부가 한-멕시코 FTA를 추진 중인 가운데, 한-멕시코 FTA가 체결될 경우 한국 중소기업의 멕시코 진출 증가는 물론, 현지 지사장, 파트너, 에이전트 등 많은 무역인들이 필요하게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장원 지회장은 “10년 전 멕시코 지회에서 제1회 차세대 무역스쿨을 시작하며 차세대 양성에 힘써왔는데, 여성창업&무역스쿨이 시작돼 기쁘다”며 “‘여성창업&무역스쿨’이 앞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돼 차세대 무역스쿨과 함께 멕시코 교민사회에 많은 한인 무역인들을 배출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쿠웨이트 한상 김효관 알-하나 대표 국민...
2
남아공 한인회, ‘2017년 송년의 밤’...
3
비엔나 무도관 모쉬 관장에게 대통령 포장...
4
사찰음식과 함께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1...
5
외교부, 뉴욕·로스앤젤레스 등 10개 지...
6
2018년 중국경제, 개혁·개방 기조 확...
7
“터키서 한국어 위상, 놀라울 정도로 높...
8
[우리말로 깨닫다] 차라리의 세상
9
‘한국어, 문화를 말하다’, 2017 ...
10
한인의 날 기념 워싱턴지역 유공동포 포상...
오피니언
[역사산책] 백제의 패망과 낙화암
김유신이 황산벌에서 계백을 격파하고 기원 660년 7월 11일에 백강에 이르니, 소정방
[법률칼럼] 국제결혼 (2)
과거 가부장 사회에서의 혼인 생활의 모습은 ‘남자는 밖에서 소득활동을 하고, 아내는
[우리말로 깨닫다] 차라리의 세상
<차라리>는 보통 뒤에 ‘~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식의 아쉬움이 함께 나옵니다. 표준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