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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프랑크푸르트 교민들 만나 현지실태 청취다가오는 선거, 철저한 준비로 투표율 제고 필요
배정숙 재외기자  |  bjs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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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6: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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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지난 3월 6일 저녁 6시, 프랑크푸르트 인근 바드소덴(Bad Soden)의 한식당 바첸하우스에서는 재외선거에 관한 현지실태 파악을 위한 대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제과 천영석 법제관, 선거기록보존회 주민선 씨, 선거연수원 강대우 전임교수,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오윤영 영사, 박상진 부영사와 프랑크푸르트 선거관리위원들, 프랑크푸르트 교민 대표자들, 교포신문, 우리뉴스 등 동포신문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담회에서 오윤영 영사는 “아직 정식 통보를 받지 않았지만 선거시기가 됐다”며 지난번 선거에서 프랑크푸르트의 투표율이 64%였는데, 이번 대선에서 투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오윤영 영사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강대우 교수도 재외선거에 관한 현지사정 실태 파악을 위해 재외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는 인사와 함께 “제19대 대통령 선거도 깨끗하고 공정한 아름다운 선거가 되도록 관리하겠다. 선거시기가 빨라질지 늦어질지 아직은 모르나 교민들이 소중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선유 재독연합회장은 “교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갖도록 홍보해 전보다 더 높은 투표율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서 대담회의 참석자들은 서로 자유롭게 선거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단체장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 교민사회의 분열을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국의 정치적 변동이 교민사회의 관심과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교민들은 향후 이루어질 선거에서도 한국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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