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9.22 금 18:14
뉴스아시아
캄보디아 한인들 위한 진료 관련 화상상담서비스 개시분당서울대병원, 보건복지부 지원받아 디지털헬스케어센터 문 열어
박정연 재외기자  |  planet4u@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03  11:29: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올해 2월말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재외국민 디지털 헬스케어센터가 문을 열었다. (왼쪽부터) 분당서울대병원 소속 연구원들, 김현식 캄보디아 한인회장, 디지털 헬스케어센터 최지수 간호사 (사진 박정연 재외기자)

최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한국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예산을 지원하는 재외국민 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로써, 캄보디아에 거주하는 1만여 재외국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국내 최고 의료수준을 자랑하는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 의료진으로부터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프놈펜한국국제학교 2층에 설치된 재외국민 디지털헬스케어센터에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파견한 한국인 간호사가 상근해 방문환자들의 상담을 돕고 있다.

센터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진료과목은 가정의학과, 치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총 10개 과목에 이르며, 가정의학과의 경우는 평일 근무시간에는 언제든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다른 진료과목들은 최소 1~2일전 미리 예약을 하면, 분당서울대병원 전문 의료진과의 화상서비스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당장 치료가 필요한 응급환자들은 분당서울대병원 측과 의료서비스 및 정보교류 협력관계에 있는 프놈펜 헤브론병원과 제일병원의 도움을 받아 1차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김현식 캄보디아 한인회장은 “현지의 열악한 의료환경과 낮은 의료서비스 수준 때문에 불안하다는 교민들이 적지 않았는데, 이제는 누구나 언제든 무료로 진료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교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외국민 디지털헬스케어센터 소속 최지수 간호사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재외국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화상서비스를 통해 분당서울대병원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과목별 진료관련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는 일반상담 외에 일반 교민들과 어린 2세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보건위생관련 교육프로그램도 자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정연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기자수첩] 캄보디아 씨엠립교민사회 와해...
2
[경제칼럼] 한국의 반도체 황금시대는 언...
3
제11회 세계한인의 날·세계한인회장대회 ...
4
[기자수첩] 5~60년대 캄보디아 황금시...
5
[경제칼럼] 인공지능(AI)이 공장을 지...
6
중국 선양 '2017 선양 한국인의 날'...
7
함부르크서 추석맞이 무궁화축제와 문화행사
8
쿠웨이트항공 취업 한인 승무원 격려 세미...
9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고려인 80인 ...
10
카자흐스탄서 '세계환단학회' 학술대회 연...
오피니언
[역사산책] 성충의 자결과 백제의 몰락
김유신이 보낸 첩자 '금화'와 백제 좌평(佐平) 임자는 의자왕 주변에서 어떻게 활약했
[법률칼럼] 모계특례 국적취득제도…⑧
2심은 더 나아가, 법무부장관의 반려처분이 신뢰보호의 원칙에도 반한다고 판단하였
[우리말로 깨닫다] 빚과 빌다
책을 읽다가 인도유럽어나 잉카어 등에서 <빚>에 해당하는 단어가 범죄나 잘못과 어원
[경제칼럼] 인공지능(AI)이 공장을 지휘한다
제조업은 서비스업과는 달리 인공지능(AI)에 보수적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제조 공정에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