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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한인회, 안민식 신임대사 환영회 개최"한인사회의 성공적인 세대교체와 지속적 발전 위해 힘쓰겠다" 포부 밝혀
임광수 재외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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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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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만찬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 (사진 임광수 재외기자)

파라과이 한인회(회장 구일회)는 지난 2월 16일 제14대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로 부임한 안민식 대사 환영만찬을 구일회 회장자택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안민식 신임대사를 비롯해 김상호 경찰영사와 각 협력기관의 기관장(코트라 관장, 코피아 소장, 코이카 소장, 한국임업진흥원 법인장), 한국교육원장, 한국학교장, 한글학교장, 한인회의 전현직 임원, 12개 유관 단체장, Ecarnacion 김경호 한인회장, CDE 한욱배 전 한인회장, 파라과이 주재 기업인단(THN, 일성건설, LG, 현대자동차, 세훈 모터스)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특별초대 손님으로 한인동포 2세 출신 미스 아순시온 박제이 양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인사말을 하는 구일회 한인회장 (사진 임광수 재외기자)

8시 정각에 시작된 환영만찬은 김승혁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목회자협의회장 고준완 목사의 동포사회 안녕을 기원하는 축도를 시작으로 구일회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 인사말을 하는 안민식 신임대사 (사진 임광수 재외기자)
구 회장은 “파라과이에 부임해 오신 안민식 대사님을 한인동포를 대신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난 1년 반 동안 분규단체지정이라는 오명 속에 다소 대외적인 활동에 제한을 받았었는데, 안 대사께서 부임과 동시에 분규해제를 시킴으로써 우리 동포사회가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안민식 대사는 환영만찬으로 맞이해준 한인회에 감사를 표하고, “이민 초창기 어렵고 힘들던 시절을 극복하고 50여년이 지난 지금의 한인사회는 기성세대에서 2세들로 전환돼가는 과정이다. 앞으로 대사관에서는 세대교체와 함께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김승혁 총무이사의 안내로 참석자 모두를 일일이 소개하는 순서에 이어 파라과이 한인사회 원로인 구완서 전 한인회장이 환영 건배제의를 하며 환영만찬을 이어갔다.

파라과이 한인사회는 지난 1년여간 분규단체로 지정돼 대외적인 활동에 제한을 받은 바 있다. 안 대사의 부임과 함께 한인사회가 분규단체에서 해제된 것처럼, 한인사회와 안 신임대사의 긴밀한 협력 속에 파라과이 한인사회의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참석자들과 함께한 안민식 신임대사 (사진 임광수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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