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6.18 월 12:30
뉴스북미
오타와 한인단체 및 전문직 종사자 그룹 초청 간담회주캐나다대사관, 각 단체와 2017년 사업계획 공유와 한인사회 발전방향 모색
신지연 재외기자  |  jyshinottawa@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2.27  14:34: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지난 2월 23일, 주캐나다 대사관 주최로 한인사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오타와 한인단체 및 전문직 종사자 그룹 간담회'가 열렸다.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조대식)은 2월 23일 오후 5시 30분 오타와 내 한인단체 및 전문직 종사자 그룹 임원 등 50여명을 대사관으로 초청해 대사관과 각 단체의 2017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한인사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타와 지역 한인단체(오타와한인회, 오타와상록회, 민주평통 오타와지회, 코윈 오타와지회,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오타와지부, 오타와양자회, 오타와한글학교, 오타와한인장학재단, 한웨이 소사이어티, 오타와한인청년학술협회, 한카협회) 및 전문직 종사자(연방공무원, 변호사, 간호사, 약사, 의료인, 언론) 그룹 임원들이 참석했다.

조대식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사부임 이래, 대사관의 비전을 '22만 한인과 함께하는 성숙의 50년'으로 설정하고 이를 이행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인사회가 대사관의 파트너로서 동참하고 캐나다 한국문화원을 개원하는 두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조 대사는 “대사관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기존의 한인단체를 비롯해 그동안 활성화되지 못했던 한인 연방공무원 등 전문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외교의 수단과 방법이 문화, 정책, 가치 등의 소프트 파워를 수단으로 일반 국민 및 기업 등에 직접 다가가는 공공외교의 시대가 왔기 때문에 문화원 개원에 힘을 쏟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국제 정세를 비롯해 여러 가지 위기와 불안감을 나타내는 분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나, 현재 한국은 경제와 안보 등에 있어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으며 지난 50년의 역사를 볼 때 우리 한국인의 유전자에는 위기를 극복하는 유전자가 분명히 있다”고 강조하고, "한인 동포들이 모국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사관에서는 정무, 경제, 공공외교, 한인사회발전 지원 등 2017년도 대사관 업무 및 행사계획과 지난해 개원한 문화원에 대한 한인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등을 당부했으며, 한인단체 및 전문직 종사자 그룹은 활동상황 및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오타와 각 단체들은 종전부터 진행해오던 사업도 있지만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사업도 준비 중에 있으며, 대사관의 네트워킹 간담회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연방공무원, 변호사, 간호사, 약사, 의료인 그룹 등에서도 한인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링, 네트워킹, 자원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오타와 지역 한인단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등 정보공유와 네트워킹 중심의 간담회 기회를 마련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대사관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한인단체의 자율적인 모임이나 단체가 구성되고 단체 간 융합 형태의 활동상황을 볼 때 그동안 대사관의 한인단체 네트워킹 강화 노력의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정체성 유지, 상호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함으로써 한인사회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간담회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신지연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17개 ...
2
러시아월드컵 현지에 임시 영사사무소 설치
3
제9회 중남미 케이팝 경연대회 본선, 아...
4
외교부, 니카라과 전 지역 ‘특별여행주의...
5
[역사산책] 웅녀 이야기와 한중의 역사갈...
6
북미정상, 정전협정 65년 만에 역사적 ...
7
[기고] 폼페이오와 볼턴의 동양 사유(思...
8
누구나 평생 즐기는 태권도로, 프로화도 ...
9
[우리말로 깨닫다] 데와 대의 구별
10
진안순 전 시카고한인회장, 부산대 명예부...
오피니언
[역사산책] 웅녀 이야기와 한중의 역사갈등
웅녀는 조선을 개국한 단군왕검의 어머니로 역사에 등장한다. ‘농경민족’의 공주로서
[법률칼럼] 무효가 된 혼인
학창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모친과 함께 살게 된 A는, 부친과는 전혀 연락을 하지 않고
[우리말로 깨닫다] 데와 대의 구별
비슷한 글자의 맞춤법은 기억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계속 틀리게 됩니다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