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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한상 유코그룹 신축사옥 준공식···고객 세미나도 함께 열려안병주 대표 “성공은 혼자 할 수 없어..여러분들이 저를 성공시켜 주셨습니다”
독일 우리뉴스 이순희 기자  |  desk@u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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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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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회계, 법률자문, 기업 컨설팅 법인 유코그룹(EUKO Group, 대표 안병주)이 2년여 사옥 신축공사를 끝내고 준공식을 가졌다.

2월 1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오버우어젤 (Oberursel) 칼-헤르만-훌락-슈트라쎄 (Karl-Hermann-Flach-Str.) 25번지에 위치한 유코그룹 신축사옥 대회의실은 박성민 삼성물산 구주아중동총괄 상무, 송석원 아시아나항공 유럽본부장, 서봉원 아시아나항공화물 지점장, 정세호 SF Freight사장, 황용익 이화다이아몬드 법인장, 이찬기 일흥 유럽법인장, 서은교 롯데호텔 프랑크푸르트소장, 안희욱 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주재사무소장, 황진훈 한국산업은행 프랑크푸르트소장, 김성진 주프랑크푸르트 재경관, 강병수 코트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부관장 등 100여명의 하객들로 만석을 이루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린 준공식에서 안병주 대표는 “아메리칸 드림 대신 도이치란트 드림을 이루었다”며 “1983년 가난한 유학생으로 도전해 34년 만에 자체 사옥의 건물주가 되었다”고 감개무량해 했다. 이어 “사업의 실패는 혼자 할 수 있지만 성공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성공시켜 주셨습니다”고 사의를 전하고, 특히 한스 게오릌 부름 오버우어젤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건축공사에 수고한 슈무커 건축설계사, 안경홍 건설감리사 등 공사관계자들과 유코그룹 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안병주 대표
한스 게오릌 부름(Hans-Georg Brum, SPD) 오버우어젤 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준공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오버우어젤시 선택에 감사해 했다. 이어 부름 시장은 프랑크푸르트에 인접한 오버우어젤은 국제공항, S-Bahn, U-Bahn 등 교통이 편리하고 국제학교가 있으며, 4만6천여 시민 중 외국인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다고 열정적으로 오버우어젤시를 홍보했다. 그리고는 이번 유코그룹 사옥준공을 계기로 많은 한국기업이 오버우어젤로 이주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백범흠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는 김성진 재경관이 유창한 독일어와 한국어로 대독한 축사를 통해 사옥 준공을 축하하고, 아울러 ‘한국문화와 관습 홍보’, ‘기업모럴 준수’, ‘친절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강조하며 유코그룹의 무한한 번창을 축원했다.

   
 
김혜민(피아노), 김기림(바이올린), 김경림(첼로) 등이 축하음악을 연주했다. 바트-조덴 바첸하우스 한식당에서 준비한 푸짐한 한식 뷔페가 이어졌다. 크리스티안 부흐너(Christian Buchner)박사, 박성민 삼성 상무, 안희욱 한국은행 소장 등 하객이 축사 겸 건배사를 전했다.

   
 
이날 준공을 본 유코그룹 사옥은 1,228㎡ 대지위에 지상 4층으로 지어진 (지층 600 ㎡, 2층 400㎡, 3층 400㎡, 4층 300㎡) 총건평 1600㎡ 최신식 건물이다. 2015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2년여 만에 준공된 사옥은 공사비 약 275만유로를 포함 총320여 만 유로 (한화 약 38억원)가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공사는 바우모두스(baumodus GmbH)사 안경홍 한인2세 건설감리사가 총괄했다.

   
 
유코그룹은 이날 준공식이 있기 전 오후 2시부터 ‘2017 고객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알프레드 첵흐(Alfred Zech) 도이칠란트 세무사 겸 공인회계사가 2017 변경된 세무법에 관해 설명했다. 한국어 통역은 김찬아 기업회계 담당이 맡았다.

   
 
이어 요하힘 몰켄틴(Joachim Molkentien) 도이칠란트 공인세무사 겸 국제조세 전문가가 ‘소득세법 관련 중요사항’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한국어 설명은 김시도 계리사와 박정준 유코그룹 이사가 담당했다.

   
 
조은영 변호사가 ‘노동법 실무와 유의사항’에 관해 유창한 영어로 설명했다. 세미나 말미에는 세무. 노동법규 등에 관한 질의와 실무에 유익한 답변이 오고갔다.

   
 
한편 이날 안병주 대표 및 유코그룹 전 직원들은 포, 과일, 시루떡, 돼지머리, 막걸리 등을 차려놓고 고사를 지내며 우리의 전통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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