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중 뉴욕동문회 초청, 견문 넓혀주기 위해 7회째 체험단 운영
경상북도 예천군 은풍중학교 문화체험단(단장 이시준)은 1월 19일 오후 1시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를 방문하여 한인회를 견학했다.
은풍중학교 뉴욕동문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본국 학생들이 국제화와 세계화 시대의 인재로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민선 회장은 “뉴욕한인회는 본국과 미국의 청소년들이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고 말했고, 학생들은 뉴욕에 동포회관이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갖고 한인회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은풍중학교 문화체험단을 인솔해 온 이시준 회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방문 활동은 본국 학생들에게 많은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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