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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신임 총회장에 정명열 씨제13회 대회는 9.26~29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
김민혜 기자  |  pinkmin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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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6  14: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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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정명열 신임 총회장.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 KIMWA, 이하 월드킴와)는 2017년 새해가 밝아 오면서 정명열 신임 총회장의 임기 시작을 알렸다. 

정명열 회장은 독일인 남편과 결혼해 약 20년간 독일에서 생활하며 독일 문화에 섞여 들어갈 수 있었던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월드킴와를 소개했다. 

현재 16개국에 34개의 지회를 둔 월드킴와는 외국인 남편을 둔 한국 여성들의 모임으로, 전 세계 50만 국제결혼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여성단체다. 정 회장은 “월드킴와 회원들은  인종과 언어, 문화와 풍습의 차이를 극복한 개척자로서 각자의 거주국에서 한국 여성의 우수성과 근면성을 발휘해 세계화에 앞장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딸들”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릴 제13회 월드킴와 세계대회에 대해 언급하며, 많은 참여로 전 세계 5천여 명의 회원들과 네트워크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월드킴와를 통해 각국의 유익한 정보와 문화를 교류하고,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양국의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고 조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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