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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에서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수업 진행캐나다한국문화원 주최 및 태권도진흥재단 후원, 이태은 태권도 학교 진행
신지연 재외기자  |  jyshinottaw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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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4  1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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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19일, 주캐나다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태권도 수업 오리엔테이션에서 이영호 문화원장이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 이하 문화원)은 지난 12월19일 오전 10시 문화원에서 캐나다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태권도 수업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1월부터 문화원 주최 및 태권도진흥재단 후원으로 시작되는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수업에 참가할 요크스트리트초중학교와 퀸즈엘리자베스초중학교의 학생과 교사 130여명을 문화원으로 초청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1월부터 체육시간을 통해 한국의 전통무술인 태권도를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문화원은 이에 앞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과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을 진행할 이태은 태권도 학교 시범단 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종합 문화홍보 행사를 추진해 학생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 이태은 태권도 학교 시범단 공연

조대식 주캐나다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지도교사들과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알아가고자 하는 열정에 감사를 전하며 “학생들의 태권도 체험으로 한국과 캐나다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호 문화원장은 “현재 캐나다 전체 인구보다 많은 지구촌 사람들이 태권도를 즐기고 있다”고 태권도의 세계적 위상과 영향력을 소개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태권도를 사랑하고 즐기는 태권도인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을 진행하게 될 오타와 소재 이태은 태권도학교 시범단의 격파 및 품세 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태은 사부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칠 사범들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며 의미를 더했다.

   
▲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수업을 진행할 사범을 소개하고 있는 이태은 사부

이어서 한식오찬과 전통놀이 체험, 문화·사회·역사 강의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특히 한국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투호 등에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문화원은 “앞으로 유소년층을 집중 대상으로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현지 공립학교 내 태권도수업 정규화 확산을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국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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