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1.16 월 17:42
뉴스중남미
주 아르헨티나 대사관 신년하례식 개최유공동포 표창 전수식도 함께 열려
계정훈 재외기자  |  miguelkeh@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03  11:19: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주 아르헨티나 대사관이 개최한 2017년 신년하례식.

주 아르헨티나 대사관(대사 추종연)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대사관 세종홀에서 단체장과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 및 유공동포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신년하례식에서 추종연 대사는 “2017년에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오는 1월 22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한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가 그의 정책을 주목할 것이며 한국의 경우 방위비 분담, FTA 재협상이 이뤄질 것 같아 긴장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특히 남미의 경우 이민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라며 “북한은 4차 핵실험 성공 후 전략적인 도발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은 조기 대선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항상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냈기에 이번에도 그러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작년은 한·아 관계 활성화의 원년이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한 추 대사는 2016년에 양국 간 고위 간부의 왕래는 물론, 협정 및 MOU체결 11건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하며 2017년에는 약 20건의 조약체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중남미공동시장(MercoSur) 간의 무역협정 체결이 성사된다면 한·아 관계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동포 사회도 변화하는 세계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업종다변화, 차별화된 의류업, 그리고 지방 선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대통령상 단체표창을 수상한 아르헨티나 한인회.

이어 진행된 유공동포 표창 전수식에서는 이강진 체육회 부회장, 양상모 농업협회장, 고화준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 사무총장이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구영채 태권도사범, 장순영 토요한글학교장은 국무총리상, 노윤호 전 한인회장, 조명숙 한울림합창단 고문은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재 아르헨티나 한인회는 대통령상 단체표창을 받았다.

이병환 한인회장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면서 “선배 한인회장들이 기초를 마련한 덕분에 오늘의 영광이 있었다”며 “올해는 우선적으로 세대 간 소통에 신경을 쓸 계획이다. 얼마 전 대사관에서 한인모범 청소년 만찬이 있었듯이 1세대들은 청소년들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는 1월 6일 이민50년사 출판기념회 이후, 책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청소년을 위한 재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학락 평통 남미서부협의회장의 건배제의와 더불어 건배를 나누며 새로운 한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계정훈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본지 제13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2
현대상선 “한진해운 인력 최대 220여명...
3
중국한국인회, 정기총회 및 한중우호의밤 ...
4
김유신 장군 고택서 통일신라시대 비늘갑옷...
5
[법률칼럼] 특별체류허가제도…②
6
한국이주 캄보디아근로자 작년 송금액 2억...
7
[경제칼럼] 성장과 생존 위한 변화와 혁...
8
2017 해외 파견 봉사단원 136명 입...
9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50년사' 출판...
10
'영국 청년교류제도'에 도전하세요
오피니언
[역사산책] 동서 전쟁
신라와 백제의 동서전쟁(同婿전쟁) 기원 600년에 백제왕으로 즉위한 무왕은 신라 진평왕
[칼럼] 재벌이 된 대군 부인의 행보
송 씨는 세종의 며느리로 역사에 등장하여 단종·세조·예종·성종·연산군·중종 여섯 왕의 비호
[법률칼럼] 특별체류허가제도…②
이후 특별체류허가 조항은 출입국관리법이 1983년 12월 31일 법률 제3694호로 전면개정
[우리말로 깨닫다] 새해, 참 좋다
‘좋다’라는 말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좋다는 말을 해 보면 이 말은 그대로 감탄사가
[경제칼럼] 드론 배송 시대 도래하다
드론 배송시대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한 '드론'이라고 하면 하얀 물체가 하늘에 날아다니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