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최광섭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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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최광섭 회장
  • 독일 우리뉴스
  • 승인 2017.01.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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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섭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장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의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재독한인글뤽아우프 회원, 그리고 교민 여러분의 가내에 평안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숙연한 마음으로 지난해를 보내는 감회와 함께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파독기념회관의 지붕수리를 해야 하는 무거운 숙제를 안고 여러모로 노력하였으나 계획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기념회관이 든든한 자산으로 화합과 문화행사, 우리말 웅변대회, 학예회, 미술대회 등 공존의 공간으로 우리 후세들이 우리들의 정체성을 찾게 되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새해 다짐은 더욱 결속 화합하여 신뢰와 사랑받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2017년 새해 아침
재독한인글뤽아우프 회장 최 광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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