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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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 편집국
  • 승인 2017.01.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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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안녕하십니까?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입니다.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항상 웃음과 기쁨이 함께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년도는 나라 안팎으로 힘겨운 일이 많았던 한해로 세계적인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여파로 우리 모두 삶이 결코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한 해를 잘 버티고 살아내었고, 지나간 시간은 추억과 사람을 남기고 경험으로 차곡차곡 쌓였으며, 이제 또 새로운 한 해 앞에 서서 희망을 봅니다.

우리 사회는 격변의 시대를 지나고 있지만, 진정한 주권자인 국민이 우리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17년도 세계한이체육회 총연합회는 그동안 쌓아온 기반과 역량을 바탕으로 총연합회의 위상제고와 해외동포의 체육활동 권익신장은 물론 대한민국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나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고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격려하여 주시고 성원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만남을 통하여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만복이 넘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 윤만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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