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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한국학교 가을학기 발표회와 바자회수업 통해 갈고 닦은 재능 발휘, 교육기금 마련 위한 바자회도 열어
김민혜 기자  |  pinkmin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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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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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해튼 한국학교 가을학기 발표회. (사진 맨해튼 한국학교)

맨해튼 한국학교(교장 심운섭)는 12월 17일, 뉴욕 첼시 소재 뉴욕뮤지엄스쿨에서 가을 학기 학습발표회와 교육기금모금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학습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가을 학기동안 한국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케이팝, 한국 전통무용, 율동, 태권도, 한국학교 꽁트 등을 참석한 300여 명의 학부모, 가족, 친지들 앞에서 선보였다. 

   
▲ 부채춤을 선보이는 학생들.

가을 학기동안 학생들이 갈고 닦은 재능을 발표하는 동시에  한국 민화, 한국 예술과 문화 수업 시간에 만든 미술과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기도 했다. 특히, 학생들이 그룹을 이뤄 힘을 모아 제작한 협동 미술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심운섭 교장은 “미국의 중심지며 화랑가로 명성이 높은 곳에서 한인들과 현지인들에게 한국어, 한국 문화, 케이팝, 전통 무용과 예술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 감사패 증정식.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맨해튼 한국학교를 후원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허순범 회장과 전병관 한국학교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전병관),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허순범), 학부모회(회장 김선유) 주관으로 교육기금모음 바자회도 열렸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한국학교 학생들 교육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34년 동안 한인 차세대 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부설 맨해튼한국학교는 2017년 2월 25일, 봄 학기 개학을 앞두고 있다. 학교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K-POP 공연 중인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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