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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 교육 교류 증진 세미나서로의 교육방법 이해하며 효율적인 교수법 강구
김민혜 기자  |  pinkmin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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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9  1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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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캐나다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세미나. (사진 캐나다 한국교육원)

주캐나다  토론토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은 12월 15일, 더퍼린 필 카톨릭교육청에서 한국-캐나다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온타리오 주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하락되면서, 수학 강국으로 알려진 한국의 교육 제도와 방법에 대한 이곳 캐나다 교육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더퍼린 필 가톨릭교육청, 필 국제교육연합(PIEA)의 한국 교육에 대한 관심과, 캐나다 교육 기관과 한국어 교육 등 향후 교류 협력을 확대하려는 한국교육원의 취지가 맞아 떨어지며 이번 세미나가 성사됐다.

세미나에는 대한민국 교육부 소속 초·중·고 교사 15명, 더퍼린 필 가톨릭교육청 교육감 외 교육청 간부, 수석교사 20명 등 40여 명의 행정가와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국의 교육 현안과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 각자의 수업 방식에 대해 발표하는 한국과 캐나다 교사들.

한국 교사들은 한국의 교과수업 방식과 교과서 활용실태, 한국의 학생 기초학력 증진 방안, 한국의 학교, 교실, 클럽, 방과 후 학생 활동, 각 영역별 수학 교육방법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해 발표했고, 캐나다 교사들은 캐나다 교육청의 수학 교육 정책, 캐나다 교육청 내 학교의 ESL(제2외국어로서 영어) 교육 및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후에는 주제 및 분야별 분반 토의가 이루어졌다.

세미나를 진행한 데이비드(필 가톨릭교육청 장학관)는 “교육감이 한국의 교육 방법 발표를 들으면서, 더퍼린 필 가톨릭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몇 가지 영감을 얻었다”고 만족해하면서 향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제안했다.

이병승 교육원장은 “한국 교사들 역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캐나다의 다문화 언어 정책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타 교육청과도 교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에는 온타리오 주 윈 수상이 한국을 방문하기도 해 추후 양국 간 교육교류 협력이 증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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