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11.20 월 12:19
뉴스북미
한국-캐나다 교육 교류 증진 세미나서로의 교육방법 이해하며 효율적인 교수법 강구
김민혜 기자  |  pinkmin42@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19  11:58: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한국-캐나다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세미나. (사진 캐나다 한국교육원)

주캐나다  토론토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은 12월 15일, 더퍼린 필 카톨릭교육청에서 한국-캐나다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온타리오 주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하락되면서, 수학 강국으로 알려진 한국의 교육 제도와 방법에 대한 이곳 캐나다 교육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더퍼린 필 가톨릭교육청, 필 국제교육연합(PIEA)의 한국 교육에 대한 관심과, 캐나다 교육 기관과 한국어 교육 등 향후 교류 협력을 확대하려는 한국교육원의 취지가 맞아 떨어지며 이번 세미나가 성사됐다.

세미나에는 대한민국 교육부 소속 초·중·고 교사 15명, 더퍼린 필 가톨릭교육청 교육감 외 교육청 간부, 수석교사 20명 등 40여 명의 행정가와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국의 교육 현안과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 각자의 수업 방식에 대해 발표하는 한국과 캐나다 교사들.

한국 교사들은 한국의 교과수업 방식과 교과서 활용실태, 한국의 학생 기초학력 증진 방안, 한국의 학교, 교실, 클럽, 방과 후 학생 활동, 각 영역별 수학 교육방법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해 발표했고, 캐나다 교사들은 캐나다 교육청의 수학 교육 정책, 캐나다 교육청 내 학교의 ESL(제2외국어로서 영어) 교육 및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후에는 주제 및 분야별 분반 토의가 이루어졌다.

세미나를 진행한 데이비드(필 가톨릭교육청 장학관)는 “교육감이 한국의 교육 방법 발표를 들으면서, 더퍼린 필 가톨릭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몇 가지 영감을 얻었다”고 만족해하면서 향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제안했다.

이병승 교육원장은 “한국 교사들 역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캐나다의 다문화 언어 정책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타 교육청과도 교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에는 온타리오 주 윈 수상이 한국을 방문하기도 해 추후 양국 간 교육교류 협력이 증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민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2...
2
[기자수첩] 산해진미 베트남 음식의 복병...
3
[인터뷰] 캄보디아 국제학교 건립 자선음...
4
독-한 협회 '한국, 한반도 두 체제' ...
5
코윈 스페인, 문화로 한국·스페인 차세대...
6
[인터뷰] 강영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
7
한국국제교류재단, 인도에서 한국학 특강 ...
8
문 대통령, 필리핀 동포간담회로 동남아 ...
9
베를린서 '한반도 통일 위한 유럽 청년의...
10
재외동포재단, 2018년 재외동포단체 사...
오피니언
[역사산책] 신라와 당 연합군, 백제 침입
김춘추, 신라 29 대 왕이 되다 기원 654년, 진덕여왕이 죽고 김춘추가 왕위를 계승
[법률칼럼] 형사범죄를 범한 외국인의 출입국 문제 (3)
형사범죄를 범한 외국인이 강제퇴거명령을 받고 출입국관리사무소 내에 있는 외국인
[우리말로 깨닫다] 조현용입니다
자기를 남에게 소개할 때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고민인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특별한
[경제칼럼] 바이두와 네이버의 혁신 비교
중국 최대 검색엔진에서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바이두(百度)는 미국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