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호치민지회 김태곤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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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호치민지회 김태곤 회장 취임
  • 편집국
  • 승인 2016.12.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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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취임식과 송년회 함께…“회원들과 협력해 건실한 호치민 지회 만들 것”

▲ 월드옥타 호치민지회 이ㆍ취임식과 송년회. (사진 라이프플라자)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호치민지회(회장 김태곤)는 지난 12월16일 롯데호텔에서 회장 이ㆍ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옥타 회원들과 박노완 호치민 총영사, 상공인연합회 한동희 회장, 코트라 박상엽 관장, 호치민 투자 협의회 신동민 회장 등 호치민 각계 인사들과 월드옥타 박병철 이사장과 월드옥타 해외지부 회장단 등 약 60 여 명 이상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월드옥타 호치민지회 김태곤 회장이 이순흥 고문에게 공로패와 꽃다발 증정 (사진 라이프플라자)

박노환 호치민 총영사는 이날 축사에서 “고국이 대통령 탄핵 및 경제 어려움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베트남 내에서 고국의 경기 회복 및 여러 분야의 위기 극복을 위해 힘써온 월드옥타 베트남 지회의 그간의 역할이 컸다”며 월드옥타 호치민 지회의 오랜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손영일 전임 회장의 이임사 및 전임 회장과 임원들에 대한 현 김태곤 회장의 공로패 수여식이 여러 내외빈의 축하 속에 거행됐다.

▲ 월드옥타 호치민지회 임원진. (사진 라이프플라자)

신임 김태곤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의 임기동안 임직원 및 회원 분들과 협력해 더욱 건실한 호치민 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박병철 월드옥타 이사장의 본회의 발전 현황에 관한 격려 축사가 이어졌으며, 단체 기념 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행사 직후 참석자 전원이 만찬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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