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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간 축구 대장정 결승전과 송년의 밤파라과이 한인축구협회, 10월30일 시작한 축구대회 12월12일 마무리
임광수 재외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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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9  1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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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파 한인축구협회 축구대회.

파라과이 한인축구협회(회장 전순기)는 지난 10월30일부터 12월12일까지 7주간에 걸친 대장정의 대회를 으빠네 한인체육공원에서 협회장배 축구대회를 최종 마무리하고 레스따우란 빠랄랴다안에서 폐회식 및 축구동호인을 위한 송년의 밤을 성대히 가졌다.

협회 산하 모든 팀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약 2개월 여 간에 걸쳐 매주 경기를 진행하며 각 팀 간의 선의의 경쟁은 물론 동호인들 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재파 한인축구협회 축구대회.

2개월간의 긴 경기 기간 중 주말마다 비바람을 동반 한 폭우로 인해 행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진행위원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협력에 힘입어 대회기간 내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 재파 한인축구협회 축구대회.

12월12일에는 마지막 결승전 경기로 으빠네 한인체육공원에서의 모든 대회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후 7시에 레스따우란 빠릴랴다안으로 장소를 옮겨 폐회식에 이어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한성문 관리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폐회식에는 각 조별 시상과 함께 본 대회를 개최한 전순기 협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 재파 한인축구협회 축구대회.

전순기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축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많은 동호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인 이민역사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축구는 바로 우리들의 분신과도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축구 동호인들은 항상 축구를 통해서 심신을 단련해왔기에 이렇듯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결속은 물론 우리 동포사회에서 꼭 필요한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재파 한인축구협회 송년의 밤 행사.

또한, “오늘 이렇게 폐막식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신 동호인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고마운 말씀을 드리고 송년의 밤 행사는 여러분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지난 1년간의 회포를 풀고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재파 한인축구협회 송년의 밤 행사.

   
▲ 재파 한인축구협회 송년의 밤 행사.

   
▲ 재파 한인축구협회 송년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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