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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테니스협회 2016 테니스대회 성료재파 테니스협회 고문 배 및 데이비스컵 대회와 송년회 동시에 치러
임광수 재외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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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9  1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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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스컵 우승을 차지한 유니온 테니스 클럽을 대표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유진영 선수. (사진 임광수 재외기자)

파라과이 한인 테니스협회(회장 우재현)에서는 지난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2016 재파 테니스협회 고문 배 및 데이비스컵 대회’를 개최했다.

2016년의 마지막 대회여서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고문 배 대회에는 7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했고, 올해 처음으로 열린 클럽 대항전 ‘데이비스컵’ 경기에는 총 4팀이 참가했다.

   
▲ 시상을 하는 구일회 한인회장.

이번 대회는 35~36℃의 무더운 날씨와 늦은 저녁 시간 그리고 경기 전날 폭우로 인한 좋지 못한 테니스 코트 상태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치러졌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우려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모두들 테니스를 향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한 경기 한 경기 명승부를 연출했다.

12일에는 부문별 예선 및 데이비스컵 준결승이 진행되었으며, 13일에는 고문 배 부문별 결승과 데이비스컵 결승 경기가 진행됐다.

데이비스컵 결승전에서는 유니온 테니스클럽 과 세미나리오 테니스동호회가 맞붙었다. 치열한 경기 끝에 세트스코어 4 대 3으로 유니온 테니스클럽이 데이비스컵을 차지했다. 고문 배 최종 결과는 김우진, 이순희 씨 등이 부문 별 우승을 거뒀다.

폐막식과 시상식은 BMW 오우너클럽에서  2016년 재파 테니스협회 송년회와 동시에 진행됐다. 각 테니스 팀 회장을 비롯해 테니스협회 고문들과 구일회 한인회장, 임광수 한인회 고문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우재현 테니스협회장의 인사말.

폐막식 사회는 전미애 테니스협회 부회장이 맡았고 경기결과발표 및 시상은 조건진 테니스협회 경기이사가 진행했다. 테니스협회 측은 “올해도 파라과이 테니스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시고 테니스를 사랑해주신 동호인들을 위해 송년회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노세영 고문의 축사와 우재현 회장의 감사 인사로 대회는 막을 내렸고 이어서 준비된 저녁 만찬과 함께 모든 대회 일정이 마무리됐다. 

   
▲ 재파 테니스협회 송년회.
   
 

◆고문 배 결과
일반부 A조
우  승: 김우진(위너스)  김정우(위너스)
준우승: 배근수(세테동)  신이삭(세테동)

일반부 B조
우  승: 윤정현(유니온) 이선명(유니온)
준우승: 강철(셀라)  김연길(셀라)

일반부 C조
우  승: 노근형(위너스) 권명진(위너스)
준우승: 박승홍(위너스) 전태영(위너스)

여자부 A조
우  승: 이순희(셀라) 임지원(셀라)
준우승: 전미애(유니온) 김나나(유니온)

여자부 B조
우  승: 이희옥(세테동) 김은혜(세테동)
준우승: 이승현(유니온) 이승리(유니온)

장년부
우  승: 김준(세테동) 김기빈(세테동)
준우승: 홍광윤(세테동) 김종찬(세테동)
 

◆데이비스컵 결과
우  승: 유니온 테니스 클럽
준우승: 세미나리오 테니스 동호회

[재외동포신문 임광수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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