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박춘웅 기자 박수경)최근 북경국제회의중심에서 진행된 북경국제복장설계경기에서 동북전력학원의 복장학부 84021반의 황금실(조선족)학생의 작품이 1등상을 받았다.

이번 경기는 규모나 범위에서 전에 비해 선명한 대비를 보였는데 전업성, 종류성과 작품의 밀도 및 창의성이 밀집되여 있는 권위적인 복장설계경기의 총 결산으로 평가되였다. 이번 경기에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등 나라와 지역, 그리고 국내의 157개소 복장설계학교가 참가했다. 주최측에서는 도합 12류, 6856건의 작품을 접수했는데 그중에서 754건 작품과 200여명 선수가 결승전에 올라 치렬한 경쟁을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