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일자리 30%는 이민자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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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일자리 30%는 이민자 몫
  • 미주중앙일
  • 승인 2004.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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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일자리 10개 가운데 3개는 이민자가 가져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퓨 히스패닉 센터(Pew Hispanic Center)’는 지난 2003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 동안 모두 130여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으며 이 가운데 37만8500개의 일자리가 비시민권자 앞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 단체 관계자는 “전국 근로자 가운데 비시민권자 비중이 9%도 안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신규 일자리의 28.5%를 비시민권자가 점했다는 것은 아주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입력시간 :2004. 06. 16   23: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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